70A 시절....오랫동안 고민만 하고 살았음ㅜㅜ 수술을 해야되나 걍 살아야 되나 하다가
유튭좀 찾아봤다가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만들어버렸음..
병원은 3곳 발품 했고!! 원장님 후기 제일 좋고 비용 제일 합리적은곳으로 결정해서 모티바로 받았는데 모티바후기 보면 제일 나한테 맞을거 같았음!!
왼쪽을 좀 더 크게 넣어서 그런지 초반에는 양쪽 크기가 다르게 느껴지긴함
아무래도 왼쪽이 좀 더 부은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 좀 되긴했는데 2주차 되니까 사이즈가 얼추 잘맞아지면서 붓기도 잘 빠지고 모양 딱 잡혀가는 느낌이 들었음
한달까지 병원에서 프리미엄 사후 관리 해줘서 바빠도 꼭 찾아가서 잘 받았고 당연히 관리 잘 챙겨받으니까 촉감도 엄청 좋아지고 멍자국도 금방 사라짐..역시!
지금은 무리는 안하고 가볍게 운동하면서 좀 더 풀리고 자리잡도록 회복기간이라고 해야되나?
70A 인생 살다가 70풀C되니까 참 마음 이상해짐 괜히 어깨뽕 들어가는거 같고 진작에 할것을 이렇게 고민했나 싶음ㅜㅜ 다들 슴린이 탈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