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가 낮은 것도 고민이었는데 콧볼까지 퍼지니까 사진도 이쁘게 안나와서 사진도 잘 안찍게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20대를 이대로 보낼 수 없어서 코병원 엄청 알아보고 상담도 나름 많이 받고 결정했어요 병원 결정하고는 드디어 수술 하는구나 하고 좋았는데 막상 수술 당일이되니까 인생 첫 수술 이다보니 너무 떨리고 무서웠어요 실장님이랑 간호사 선생님들 이 수술직전까지 긴장 계속 풀어주셔서 마지막에는 좀 편히 수술받게 된 것 같아요 수술은 부목했을 때 부터 라인이 잘 나온 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부복 떼는 날 거울보고 원장님께 수술 받길 잘했다 생각들었고 지금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살면서 가족 빼고는 코 예쁘다는 말 못들어봤는데 코수술하고는 많이 듣고 있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