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보고 너무 상담받고 싶어서 한달전 전화했는데 상담 네달 밀렸다고 안된다하셨는데 사정사정해서 아침 빠른시간 빼주셔서 상담할수 있었음. 전화받아서 예약잡아준 직원분께 무한 감사합니다. 친절헸다. 그리고 상담받으러 간 날 스텝분들도 친절했고 의사샘도 친절함. 유투브 그 말투 그대로셨음. 그리고 유일하게 상담비 오천원받는 곳인데 여기는 받아도 된다 생각하는게 의사샘 전문성이 상담하면서 느껴짐. 과잉진료 절대 없고 오히려 보수적인 편이라 원하는 추…
난 진짜 원장님 엄청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
상담 예약 시간보다 한 10분정도 기다렸는데(사실 성형외과 상담 다니다보면 10분 기다리는건 ㄹㅇ 아무것도 아님;;) 오래기다리셨죠 죄송합니다 하면서 들어오심
재수술때문에 10군데정도 상담 받으면서 다른곳에서는 거상, 트임류, 눈매교정 하나씩은 붙여서 추천하는데 여기만 유일하게 절개로 라인 낮추기만 추천 받음
내가 걱정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니 나랑 비슷한 케이스 환자분들 눈 사진 보여주시면서 상담 해주시는게 좋았음
근데 후기 사진 보면 알겠지만 화려한 눈 선호하는 원장님이아니라 추구미가 뙇 뽝 화려인 사람은 불만족스러울수도 있을 거 같애여
난 자연스럽게 낮추고싶은 쪽이라 만족스러웠음니다
코 수술 한지 5일차됬어
코 높이 보다는 짧은코 교정을 추고 했고 자려함을 원했어
코수술 2일차에 솜제거 + 소독 + 링커
코수술 3일차에 부목제거 + 소독 + 링거
코수술 4-5일차에는 병원은 안갔구
집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얼굴에 붓기가 엄청나서
산책 좀 하고 낮잠자고 그러고 있어
부목 딱 풀었을 때 내가 원하는 코는 아니어서.. 좀 실망했는데
지금은 붓기만 좀 먼저 빼보자 하고 있어
액취증으로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음
20대에는 데오드란트 달고 살았고
20대 중반에 후반에 레이저로 두번 수술 했지만 6개월 지나 재발
그뒤로 10년 가까이 드리쿨라 노스에센스 달고 살았어 바를 때마다 가려워서 힘들었지
우연히 유튜브보다 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기서 수술후 4년째인데 아주 뽀송뽀송?해
강추야 일주일시간만 있으면 냄새와 작별
부작용은 간혹 1년에 한두번 수술부위가 찌릿하는 순간이 있어 흉터는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면 …
원래 무쌍에다가 짝눈이였는데 눈 뜨는 힘도 없어서 이마로 들어올려서 눈에 힘을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또 속눈썹이 너무 찔려서 항상 속눈썹펌이 필수였고 가끔 졸려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하고 많이 부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적고 통증도 없었고 저는 멍도 안들었습니다!! 실밥 푸는날에는 살짝 긴장했었는데 아프지두않았구! 아직은 붓기가 다 안빠졌는데 붓기 다 빠지면 라인 너무 예쁠것같아용 그리고 눈…
어제 압구정 ㅌㄹㅇ ㅇㅇ에서 팔지흡 하고 오늘이 1일차
지금까지 과정 너무 맘에 들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마취나 수술 전에 걱정 많았거든?
근데 수술 전부터 건강 상태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수액도 챙겨주고 컨디션 확인까지 해줘서 걱정 싹 사라졌고.
마취과 전문의 상주라 그런지 마취 관련 설명도 확실히 들었어.
몸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말하라고 계속 체크해주는 것도 좋았고.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
이틀 전에 렌즈삽입술을 결정하고 지금 회복 중...
다른 병원 예약 했으나 처음 갔던 병원에서 바로 수술해 버려서 약간의 후회가 있기는 해
렌즈삽입술 밖에 안 된다고는 했지만 초고도근시를 주로 봐주는 병원을 추려놓은 게 있어서 갔으면 라섹이 가능하다고 해주는 병원이 하나라도 있었을까 아쉬워...
하지만 초고도근시는 라섹하면 근시퇴행이 심각하게 일어난다 해서 그냥 렌즈삽입술로 결정했어 ㅠ
아쉽지만 내가 한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 ㅠㅠ
근시 -11…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