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에 짝눈까지.. 눈재 중에도 난이도가 높은 편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이상균 원장님처럼 극한 케이스로 수술 경험이 많으신 원장님으로 추려서 상담을 갔었는데
확실히 경험치가 많으셔서 그런지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뭐가 문제인지를 빠르게 캐치해주셨고
빙빙 돌려말하는거 없이 나한테 필요한 포인트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 편이였음
덕분에 그 동안은 상담을 받아도 애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대표 원장님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거 같음
사촌언니가 여기서 윤곽했는데 부작용도 없고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추천해줘서 상담 받고왔어요.
이상균 원장님 경력이 20년 이상 됐다고 하던데
전문적인 포스 엄청 많이 나시더라구요. CT촬영도 했는데
저는 다른곳은 할 필요없고, 광대만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불필요한 권유 일절 없으시고, 환자를 돈으로 생각 안하시는
양심적이신 분 같았습니다. 고정방법도 다른곳이랑 다르게 이중고정으로 확실하게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하신다는데, 이게 좀 더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방식이지만 확실하게 처짐 걱정을 덜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술이후에 에프테틱이라고 따로 관리해주는게 있는데 데콜테관리 림프관리 고주파관리 다해주셔서 이후에 회복하기도 좋아보였어요.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