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쯤 압구정에서 유명한 병원에서 코수술을 했는데 너무 높고 과했던거같아요, 그때당시에 절골+기증늑+고어텍스+귀연골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너무 높고 과해서 코재수술을 고민하다가 상담을 받았는데 , 원장님은 무뚝뚝하신거같은데 CT보시면서 세심하게 봐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비주가 처진부분도 기증늑때문에 그렇다고 캐치해주셔서 코재수술을 하면 달라지는부분까지 설명해주시고 안어울리는건 안어울린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과잉진료없는 상담이였던거같습니다, 따로 상담비용도 없어서 부담없이 상담받았던 병원이였네요
유튜브를 보다가 사례(?) 코수술 케이스 분류에
내 코랑 흡사한 케이스가 있고 그 수술 자신 있다고 해서 일단 방문함.
실리콘에 대한 염증 불안함 있다고 하니 무보형물 콧대 수용하고 환자(?)의 니즈 최대한 맞춰주려는 스타일.
수술에 대한 자신감은 확실히 있긴 한데, 비포 애프터 사진이 나한테 적용될 만한 사례가 많지가 않아서
말로만 하는 자신감은 나는 못 믿겠음
일단 코 ct 촬영하는데 상담비가 무료임 위치도 찾아가기 너무 좋은곳에있음 다른 곳에 비해 대기시간도 별로없었고 실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음 다른곳에비해 가격도 무지 합리적
의사선생님 설명은 건조하다고 느낌 가장 처음에 간 곳이라 질문할게 별로 없어서 그랬을수도 하지만 그만큼 정직한 느낌..? 사후경과도 다 직접 해주신다그러셔서 안심됐음 아 리뷰강요나 예약 강요도 없었음 짱!
액취증으로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음
20대에는 데오드란트 달고 살았고
20대 중반에 후반에 레이저로 두번 수술 했지만 6개월 지나 재발
그뒤로 10년 가까이 드리쿨라 노스에센스 달고 살았어 바를 때마다 가려워서 힘들었지
우연히 유튜브보다 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기서 수술후 4년째인데 아주 뽀송뽀송?해
강추야 일주일시간만 있으면 냄새와 작별
부작용은 간혹 1년에 한두번 수술부위가 찌릿하는 순간이 있어 흉터는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면 …
원래 무쌍에다가 짝눈이였는데 눈 뜨는 힘도 없어서 이마로 들어올려서 눈에 힘을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또 속눈썹이 너무 찔려서 항상 속눈썹펌이 필수였고 가끔 졸려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하고 많이 부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적고 통증도 없었고 저는 멍도 안들었습니다!! 실밥 푸는날에는 살짝 긴장했었는데 아프지두않았구! 아직은 붓기가 다 안빠졌는데 붓기 다 빠지면 라인 너무 예쁠것같아용 그리고 눈…
어제 압구정 ㅌㄹㅇ ㅇㅇ에서 팔지흡 하고 오늘이 1일차
지금까지 과정 너무 맘에 들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마취나 수술 전에 걱정 많았거든?
근데 수술 전부터 건강 상태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수액도 챙겨주고 컨디션 확인까지 해줘서 걱정 싹 사라졌고.
마취과 전문의 상주라 그런지 마취 관련 설명도 확실히 들었어.
몸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말하라고 계속 체크해주는 것도 좋았고.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
이틀 전에 렌즈삽입술을 결정하고 지금 회복 중...
다른 병원 예약 했으나 처음 갔던 병원에서 바로 수술해 버려서 약간의 후회가 있기는 해
렌즈삽입술 밖에 안 된다고는 했지만 초고도근시를 주로 봐주는 병원을 추려놓은 게 있어서 갔으면 라섹이 가능하다고 해주는 병원이 하나라도 있었을까 아쉬워...
하지만 초고도근시는 라섹하면 근시퇴행이 심각하게 일어난다 해서 그냥 렌즈삽입술로 결정했어 ㅠ
아쉽지만 내가 한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 ㅠㅠ
근시 -11…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