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댓말 허용안된다해서 다시 수정해서 올림 챗지피티로 ㅋㅋ;;
나는 21년도 5월쯤 수술해서 지금 거의 4년 정도 됐어.
처지고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 진짜 많이 하다가 30대 코앞에 두고 수술했거든.
손품도 엄청 팔았고, ㅍㅔ이스북 성형인 그룹에서도 정보 진짜 많이 찾아봤어.
광고가 워낙 많아서 다 반신반의했었는데,
딱 한 번 상담 갔다가 바로 예약하고 수술했어 ㅋㅋ
가슴수술이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기도 창피하고 그랬는데...
아무튼 전에 다른 사이트에 남겼던 후기를 다시 떠올리면서 후기 남겨볼게!
보형물은 '세빈 서브리미니티'로 했어.
상담실장님이 모티바보단 세빈이 가성비 좋다고 추천해줘서 선택했어.
오른쪽 365cc, 왼쪽 335cc 넣었고, 부유방 제거 + 밑선 절개로 진행했어.
부유방은 제거했는데, 개선은 크게 안 돼서 물어보니까 근육 쪽이 많아서
보톡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진짜 거짓말 하나도 없이, 나 1도 안 아팠어.
새가슴도 좀 있어서 가운데 가슴근육 끊는 시술도 같이 했는데,
여기서 수술한 사람들은 거의 다 무통이라고 하더라구.
나 진짜 너무 안 아파서 내가 놀랄 정도였어 ㅠㅠ
주변 친구들이나 들은 얘기로는 엄청 아프다고 해서 무서웠거든?
근데 선생님이랑 실장님들이 무통에 자신 있다고 계속 얘기해줘서
그 말 믿고 했는데 정말 신세계였어...
지금까지도 엄청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할 걸 진짜 후회중이야 ㅋㅋ
지금은 쫙 붙는 티도 자신 있게 입고 다니고, 무엇보다 촉감...
촉감이 진짜 너무 좋아 ㅠㅠ
친구들이랑 만나온 남자친구들도 다들 엄청 좋아했어 ㅋㅋ
수술 전에는 75A~70B 착용했었고,
지금은 75D, 75E, 70E 정도 입어.
찡기는 거 싫어해서 75E가 제일 편하고 잘 맞더라구.
사진은 병원에서 찍은 거고, 순서대로 수술 전 → 수술 2일차 → 1개월차 → 지금 (4년 지난 따끈따끈한 현재)이야!
개인적으로 진짜... 나한테 두 번째 아버지 같은 분이야.
내가 여태껏 했던 성형 중에 단연 만족도 1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