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전> <후> <후> <추리링노팬티 엉덩이라인> <ㅂㅂ후기> <ㅂㅂ후기> <ㅂㅂ후기> <ㅂㅂ후기>3개월 3주 정도 됐고, 바비톡에 먼저 후기? 의견 남겼는데 복사가 안 되고 다시 처음부터 쓰면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보기 불편하겠지만 캡처 올릴게.보고 꼭한번만얘기해줘
내가 지금 예민하고 정신병 걸린 건지 한 번 봐줘.
엉덩이 큰 거? 좋지. 근데 힙딥 있고 저 정도로 크면 진짜 엉덩이 부력으로 떠 있는 거 같아.
본인 키 1678이고 몸무게 635 유지 잘하다가 겨울 동안 살 너무 쪄서 급하게 지흡 결정한 케이스야.
본래 하비였고 엉덩이도 컸어. 엉덩이 예쁘단 소리 그래도 옷 입으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추리닝 입어도 엉덩이 3자인 게 보임ㅋㅋㅋ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만졌을 때도 “어? 왜 이렇게 파였어?”라고 말 들을 정도.
원래 입던 옷 당연히 안 맞고, 지흡했는데 한 치수 큰 사이즈 바지 산 아이러니가 너무 웃김.
사진은 엉덩이 정말 작게 나온 거고, 실제로는 친구들이 엉덩이 한 번씩 꼭 말함.
존나 심하게 크다고. 키도 있고 체격도 있어서 더 커 보이는 거 같은데, 그거 다 고려해서 디자인해주셨어야 됐던 거 아닌가 싶고
관리했는데 체지방은 왜 늘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 망했고 내년은 늙어서 답도 없다.
내가 예민한 거지? 좀 봐줘.
만족도 높다 해서 선택한 수술이고, 의사 본인도 결과 좋을 거라 해서 결정한 건데 정신병만 얻음.
내가 미칠 거 같다니까 실장님은 뭘 자꾸 미치냐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재수술도 받아야 할 거 같고, 안 물어보려다 어제 상담하고 집 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현타 존나 오는 거임.
의사랑 실장 반응 땜에.
생리 땜에 몸무게 불어있을 줄 알았는데 나도 진짜 날씨 덥고 스트레스 받고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어렵게 나간 건데
결국 현재 해결책 없음. 9월달까지 살 빼보고 그때도 불만족스러우면 빼주겠다 해서 오긴 했는데 역시나 내가 예상했던 말만 했음.
핑계 아니고 팩트일 순 있는데 살 안 빠진 게 자기 잘못이냐면서;
아니 나도 이상하고 궁금해서 물어보러 어렵게 왔잖아요.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 없어서 입 벌리고 천장 본 거 같음.
안먹던샐러드먹고 하루한끼~한끼반 저탄고지 소식 영양제로연명중인데 안빠지는걸 그럼난누굴탓함?그래서지흡한거아닌가..?나보고더열심히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더열심히해야 돈내고지흡했는데효과보는거야..?아프긴존나아파서 진짜직장관두고 2주시체처럼누워있다 2주째부터조금씩걸어다녔어 진짜 너무후회되고시간되돌리고싶다 재수술도잘될까싶고 내!가 살이안빠진거니까 내잘못인거잖아 ㅎㅎ?
본인 여태 쌍수 2번, 실리프팅, 가슴, 팔, 복부 지흡, 리쥬란 주기적으로 관리, 울쎄라 리프팅 등등
어느 병원 가서 싫은 소리 한 번 한 적 없고 귀찮아서 경과도 안 감. 결과엔 다 만족했어.
성격상 깐깐하지도 않아서 의사한테 다 맡기는 편이고.
살은 원래 54~8 유지하다 60대로 쪘고, 62~5 유지했는데 체중보다 덜 나가 보이는 타입이라 방심해서 73까지 찐 거임.
피부 주사도 그렇고 리프팅도 그렇고 본인 관리에 진심인 편이고 돈 안 아껴.
늙기 싫어서 월급보다 넘는 관리 비용으로 본인 관리하는 사람인데, 하체 건든 이후 입고 싶은 옷도 못 입고
우울증 걸려서 지금 거의 2달째 아무도 안 만나고 있어.
어쨌든 이거 내가 예민한 거야?
예사들이 볼 땐 효과가 있어 보여?
본인들 입장에서는 잘 나온 걸 수도 있겠는데,
난 진짜 기대만큼 효과 못 느끼겠고, 실장님 원장님 행동..?이라고 해야 하나,
어휘력이 딸려서 미안ㅠ 때문에 오늘도 자다 깨서 잠을 못 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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