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빔의원 (대전점)
본문
일단 저는 이곳에서 단기 근무했습니다.
본래 공장형이라고 하는 피부과는 간호자격증 없는 일반 관리사들이 레이저 어시 들어가고 상담도 같이 하는 게 일반인데 여기는 아예 관리팀, 간호팀, 상담팀이 각자 대기하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모 레이저 같은 거 거의 관리사한테 맡기고 간호는 필러 시술같은 주사 시술 어시만 주로 들어가는 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딱 나눠져 있어서 그게 참 좋았어요.
원장님도 직원한테 까탈스러운 스타일 아니었는데(연차많은 직원이랑은 거의 격이 없는 정도) 시술할 때도 보니 고객들하고 소통을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원장님 한 분은 서비스를 엄청 주셔서 갑자기 차트 수정하느라 어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근무하실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할때는 새로운 원장님이 두분 오셔서 레이저 데모하시던 중이었거든요.
손님들한테는 좋은 병원인 편이고, 직원들은 할일 많고 바쁜 병원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카운터 직원들이 특히 손님들에게 친절한 편이었어요.
원장님도 직원 기준에선 나쁜 원장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제가 전 직장이 워낙 개판이었던데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시술은 아니고 많이 받으시는 시술은 필러랑 제네시스 토닝, 제모였는데 이건 걍 다른 병원도 이럴 거 같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친절한편, 고객분들은 비싼 시술을 많이 받으심.
예산이 많으시다면 한번쯤 갈법한 곳입니다.
본래 공장형이라고 하는 피부과는 간호자격증 없는 일반 관리사들이 레이저 어시 들어가고 상담도 같이 하는 게 일반인데 여기는 아예 관리팀, 간호팀, 상담팀이 각자 대기하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모 레이저 같은 거 거의 관리사한테 맡기고 간호는 필러 시술같은 주사 시술 어시만 주로 들어가는 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딱 나눠져 있어서 그게 참 좋았어요.
원장님도 직원한테 까탈스러운 스타일 아니었는데(연차많은 직원이랑은 거의 격이 없는 정도) 시술할 때도 보니 고객들하고 소통을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원장님 한 분은 서비스를 엄청 주셔서 갑자기 차트 수정하느라 어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근무하실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할때는 새로운 원장님이 두분 오셔서 레이저 데모하시던 중이었거든요.
손님들한테는 좋은 병원인 편이고, 직원들은 할일 많고 바쁜 병원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카운터 직원들이 특히 손님들에게 친절한 편이었어요.
원장님도 직원 기준에선 나쁜 원장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제가 전 직장이 워낙 개판이었던데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시술은 아니고 많이 받으시는 시술은 필러랑 제네시스 토닝, 제모였는데 이건 걍 다른 병원도 이럴 거 같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친절한편, 고객분들은 비싼 시술을 많이 받으심.
예산이 많으시다면 한번쯤 갈법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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