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낀 기간만 10년 채우고서 큰 맘 먹고 스마일 라식을 하러 갔는데 라식공장 같은 느낌이긴 함
이미 친한 동생이 하고 너무 신세계라고 좋은 얘기 많이 듣고갔어도 눈이라 너무 무서웠음

순서대로 선생님 상담하고 미리 안검사들 한 다음
수술 하러 들어가는데
정말 많이 떨었던거에 비해 아프지도 않고 금방 끝남
나와서 잘 안보이지만 택시타고 집가서 4시간인가 지나서
바로 다 보이기 시작함 너무 신기하고 신세계

근데 나 해주신 쌤이 실력 좋다고 추천 받은거였는데
상담도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졌음 과함 없이 솔직 담백하신 느낌
다행히 시력회복도 잘하고 부작용도 없어서 주변에 2명이나 더 추천해줬음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