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비추하는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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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해본 시술중에 가장 기분나쁜 시술이예요. 한시간 내내 입벌리고 있고 불규칙적으로 치아 표면 신경이 뜨끔뜨끔거려요. 다시는 하고 싶지않은 시술입니다. 하고나면 차와 커피도 못마셔요. 치아표면을 강제적으로 상하게 했기 때문에 더 빨리 착색될 수 있어서 몇주간 조심해야해요. 아니 그것보다 그 신경을 건드리는 뜨끔거림이 느껴본 통증중 가장 기분나쁩니다... 그리고 어디에 통증이 올 지 모르니 복불복게임 같아요. 시술 내내 턱이 아파요. 또 치과에서 하긴 하지만 내 돈주고 치아에 염산을 바르는 것 같은, 뭐랄까 치아에 정말 안좋은 짓을 한다는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치아가 똥색이 아닌이상 하지마세요..ㅠㅠ 비추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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