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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묵입니다.

일단 흉살은 그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단지 줄일수 있는 방법은 수술 할때 최대한 피가 적게 나게 수술하는 것입니다.

조직에 트라우마가 많이 생길수록 흉은 크게 생깁니다. 조작을 여러번해도 흉이 크게 남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릴 말씀은 사실 수술 후에 흉이 적게 남는 방법은 따로 없고 도움되는 것은 수술 후 6개월정도

지나서 흉주사(스테로이드, 트리암)주사를 간헐적으로 맞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만, 이것도 자주 맞으면 피부의 변색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맞으셔야합니다.

그리고 기둥으로 기증연골을 사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코끝까지 기증연골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흡수율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기증연골의 흡수율이 귀연골이나 비중격연골보다는 높습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강력할 수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볼륨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일수 있어 최종결과에 대한 예측이 힙듭니다.

그리고 코끝에는 아무래도 부드러운 조직을 쓰는게 부작용이 덜합니다. 코끝은 매우 약한 부위입니다. 아무리 복코가 심하고

흉살이 많아도 코끝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하는 부위로 코끝 연골로써 기증연골은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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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 작년11월에 코재수술을 했고 이거보다 잘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수술이 잘됏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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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살성...때문이지...흉살이 1달부터 생기기시작해 지금6개월이지났는데 흉살이 너무생겨 복코가됐어요...
> 없어질거같지도않고해서7월쯤에 코끝만 다시교정하고 흉살제거 하기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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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수술은 기존 비중격연장을 제거하고 다시 기증늑으로 지지대를 세우고 비주를만들고 들린코를 내리는 큰수술이었고
> 이번엔 단순한 교정이고 흉살제거만 하는거니 휼살이 저번보단 덜차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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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코끝은 귀연골 지지대는 기증늑 썼었는데 전 피부가 강력해서 귀연골은 무조건 낮아지고 쳐지는것같은데 그냥 지지대부터 코끝까지 기증늑을 사용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기존 기증늑에 코끝을다시 기증늑으로 모양을 만드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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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길지만 답변해주시면 기쁠것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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