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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Re: 염증

작성일 18-05-28 18:46:16
조회 1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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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자주생기는 병원이 따로있지는 않지만

만약에 계속해서 염증이 여러환자 한테 발생한다면 그 병원의 수술도구에 균이 퍼진거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실리콘을 사용못하는 경우, 자가늑이나, 엉덩이진피를 많이 쓰는데 엉덩이 진피는 흡수가 많이 되기때문에

자가분쇄늑골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이것도 흡수가 된다는 보고는 있습니다. 자가조직을 이용하면

흡수가 안될수는 없나봅니다.

자가분쇄늑골은 그대로 쓰지는 않고 관자쪽 근육의 근막을 떼서 근막안에다가 분쇄늑골을 넣어서 씁니다.

그래야지 울퉁불퉁하지는 않으니까요. 마치 만두를 만드는것처럼.

만두피가 근막이라고 보시고 만두속이 자가분쇄늑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꺼를 써도 염증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수술이라는 것은 실리콘을 넣던 안넣던간에 염증의 가능성은

항상 내포하고 있습니다. 염증이 안생길거다 확신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실리콘보다는 그 확률이 적겠죠?

또 염증이 생긴다면 제거해야하는데 실리콘보다는 제거가 힘듭니다. 다시 열고 제거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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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대 실리콘 염증이 자주생기는 병원도 있다면 이유가 뭘까요 ?
> 그리고 염증으로인해 콧대 실리콘 제거후 분쇄자가늑골 위에 자가진피로 덮으면 최선일까요 ?
>  자가분쇄늑골 로만 하면 표면이 울퉁불퉁할까요?
> 염증의가능성은 있나요? 또염증이생기면  제거해야 하나요?  제거시 어려운수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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