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후기] 지방주입시 칼을 안데고 지방주입 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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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의 말씀은 흉터가 없어 진다고 하는데... .
글쎄요. 하는 반문이 생기는 군요.
지난번 댓글을 보니, 1년 반이 지나도 흉이 그대로 있다고 하는데... .
지방주입시 칼을 안대고, 주사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 답변 주세요.
댓글목록
123456789님의 댓글
123456789프로필
[33BC0]
채취부위가 아니고.. 주입부위에 칼을 대나요?<br />
저는 이마에는 안했는데, 볼이랑 관자부위 등에<br />
주입 부위는 전부 주사로 했거든요. 쓰신거 보니까<br />
'주사바늘'의 흉 이 있다 그러셨는데.. <br />
그럼 주사 바늘이 굵었단 얘긴가요..? 저는 그냥<br />
정맥주사 맞은 것 처럼..그냥 그정도로 있는데.. 표시는 안나구요.<br />
병원마다 시술방법이 다른가요? 아님 이마여서 그런가요..?
e미소님의 댓글
e미소프로필
[312C5] 작성자
칼은 모르겠는데. 지난번 글에 칼을 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br />
입술과 이마를 했는데. 지방주사 후 바늘자국 구멍을 샘께서 실로 꼬매 시던데. 시술 후 구엉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장비와 시술이 병원마다 달아서 인지<br />
모르겠네요. 이마 하신분들 구멍 흉이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복수는나의것님의 댓글
복수는나의것
[83AEC] 보통은 주사로 주입을 해서 주사바늘 자국이 남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근데 체질따라 그 주사바늘 자국 조차도 오래 남는 사람이 있나봐요. 안면의 경우 약 2mm정도 절개하여 주사보다 굵은 관을 넣어 주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유는 주사주입시 지방덩어리가 잘게 부셔져 생착률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절개법을 이용하면 생착률은 높아지되 아무래도 흉터걱정이 남겠죠.^^ 하지만 저는 만약 하게되면 절개법으로 하려구요. 대신 믹간이나 관자 같은곳은 주사로 서비스차원에서 넣어주겠답니다. 이 부위는 어차피 다 빠져버리는 부위라네요.. 볼이 제일 생착률이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