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도 턱수술 했는데요.. 피호수 얘긴해도 소변줄얘기는 안하던데요?<br />
병원마다 틀리겠지만.. 소변줄 안꼽는 병원도 많습니다.

  소변호수 하는 병원도 있고 안하는 병원도 있더이다..<br />
제가 수술한 병원은 수술전 화장실 다녀오라 그러고 말던데요<br />

  글게요...병원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전 피호수, 소변호수 아무 것도 안했다는.

  으 호수란 말에 소름끼쳐용..

  피호수만 했었는뎅.. 저는 하루만에 뺐는데 어떤분은 이틀 삼일도 꼽고계셨더라고 하시던데.. 병원마다 모두 틀린듯..

  ,저는 소변호수, 피호수 모두 했었는데요..<br />
피호수는 알고 있었지만 소변호수는 말씀하지 않으셔서 몰랐어요.<br />
전신마취뒤 링겔맞고 하루정도 계속 누워있었는데 화장실가고싶다고 일으켜 달라고 간호사분께 그러니까 소변줄 꼽아뒀으니 화장실안가도 된다고 누워있으라고 그러시더라구요.<br />
수술끝나고 환자의 마취회복력에 따라 꼽고 안꼽고 다르더라구요.<br />
같은 종류의 수술인데 저는 꼽고 옆병실의 환자분은 안 꼽았거든요.<br />
다음날 빼는데 아프긴했습니다. >_<

  저도 피호수, 소변호수 아무것도 안헀었어요~ 링겔 끌고 화장실 왔다갔따하는 건 좀 힘들었지만 뭐ㅋㅋ

  저도 두개다 했었는데, 얘기를 못듣고 가서 참 당황했었어요;; 근데 저는 뺄때 별로 아프진 않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전날 0시부터 아무것도 먹은게 없자나요.. 수술전에 화장실에 다녀오구.. 마취깨구 나선 일어나서 조금씩 움직이라해서... 링겔끌구 화장실 댕겼는데..........  짐 생각하니 다시 부작용의 아픔이...ㅠ.ㅠ

  전신마취하고 바로 움직이기 힘드니까 하루정도 꽂구있는거구요<br />
전 마취꺳을때 제가 소변호수 꼽고 있는줄몰랐거든요..하나도 안아파요<br />
간호사 언니가 나중에 빼중에 다소 민망하고..좀...그렇지 <br />
소변호수꼽는것도 수술끝나고 마취되있는 상태에서 꽂는거라서<br />
님이 아픔을 느끼진않으세요. 그리고 뺼때는 거을 1초만에 당겨서 뺴주셔서<br />
그냥 순간이에요. 주사맞는 정도의 아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