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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이중턱 땜에 놀림 많이 받았고
남자애들이 펠리컨이냐고도 놀리고
웃을 때 겹친다고 울지 말라는 소리도 들었던 사람이야
이중턱만 없으면 얼굴 갸름해서 좋았을텐데 이딴 소리도 많이 들어봤었고
수술이다 보니 좀 겁나서 고민했었거든?
지금은 이중턱이 사라져서 고민을 언제했었나 생각도 드네..ㅋ
이중턱 지흡 + 근욱묶기 +턱고정까지 한거야
지금 30일 정도 됐는데 내가 원래 얼굴 자체가 큰편은 아니였는데
주변에서 얼굴도 더 작아보이고 턱라인도 생겨서 훨씬 낫대서 다행이야
관리한건 시술하고 3일까지 압박밴드 착용했구
3일 지나고서는 잘때만 착용했어
이게 끝!
붓기랑 멍은 좀 있었는데 파데로 찹찹하면 가려질 정도였고
수술받고 붓기가 있어도 이중턱 느낌이랑은 완전 다르더라..;;;
진지하게 고민중인 예사들도 잘 알아보고 얼굴형 다듬으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