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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데데한 얼굴이 늘 나한테는 최대 콤플렉스였잖아. 사진 찍을 때마다 넓적하게 나오는 거 너무 스트레스여서 진짜 큰맘 먹고 수술 결심했음!! 어디서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지인이 나나에서 수술하고 진짜 대박 잘 된 거 내가 두 눈으로 봤거든? 그래서 일단 다른 데 안 보고 나나부터 상담 받아봤지.

근데 상담 받아보니까 바로 '여기다!' 싶더라. 원장님이 내 얼굴 CT 사진 딱 띄워놓고, 뼈 모양부터 신경선 위치까지 진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거야. 막 대충 '여기 깎으면 돼요~'가 아니라, 내 얼굴 뼈 상태에 딱 맞춰서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시는 게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 그 꼼꼼함에 믿음이 확 가서, 다른 데 더 안 보고 바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하고 붓기 빠지는 시간 지나고 나니까... 진짜 미쳤다!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뭔 줄 알아?
"야, 너 얼굴 진짜 작아졌다!"
"너 혹시 살 빠졌어? 왜 이렇게 갸름해졌냐?"

이 말 들을 때마다 기분 진짜 최고야! ㅠㅠㅠㅠㅠ 예전엔 상상도 못 했던 말들이잖아. 그냥 넙데데했던 얼굴이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얼굴형 자체가 확 바뀌니까 주변에서도 바로 알아봐 주는 거 있지! 거울 볼 때마다 셀카 찍을 때마다 기분 좋아서 광대 폭발 중이다 지금 ㅋㅋㅋ

나나에서 하길 진짜 잘한 것 같아! 나처럼 얼굴형 때문에 고민이라면 진짜 꼭 상담 받아봐!
혹시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한 거 있어? 내가 했던 팁 알려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