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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의정석에서 사각턱 재수술과 지방흡입을 한 지 6개월차가 되어 다시 후기 남깁니댜..시간이 참 빠르네요,,!!

솔직히 처음 재수술을 결심할 때는 ‘이번에도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함이 잇엇습니다… 지금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그런 걱정이 모두 사라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광대와 턱선이 어딘가 어색하게 튀어나와 보였는데 전체적인 균형이 잡혀서 몬가 얼굴라인이 정돈된 느낌이랄까요…!! 6개월차에 접어든 지금은 특히 사진 찍을 때 각도를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네요,,,!! 어쩌다 제 사진을 보게되면 지인들은 "이전보다 얼굴이 작아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해줍니다..ㅎㅎ.,,,다들 단순히 다이어트를 한 줄 알거나, 젖살이 빠졌다고 생각하더라구요~~~,,,이런 반응들이 수술 후의 만족감을 배로 늘려주는 것 같아요!!

6개월이 지난 지금을 한마디로 얘기해보자면 편안함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술 직후에는 음식을 먹을 때나 말을 오래 할 때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제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이전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여요~~,,딱딱한 음식도 무리 없이 씹을 수 있고, 크게 웃거나 표정을 다양하게 지을 때도 어색함도 없어졌습니댜~쌈도 야무지게 먹을 수 있구용!

이외에 다른 부분에서도 수술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정돈된 얼굴 라인 덕분에 화장하는 재미가 훨 커졌달까요!!  화장 스타일을 더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예전에는 얼굴 각도에 따라 그림자가 지거나 라인이 강조될까 매일 신경썼는데 지금은 자신 있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로 턱을 내리는 자세만 고집했던 이전과 달리 고개 들고 찍게되더라구용~~~!!

돌이켜 보면 재수술은 단순히 외형을 바꾼 것뿐만아니라 삶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 주었던 거 같아요!! 얼른 1년이 지나서 보다 자연스러운 또 정돈된 라인이 완성되면 좋겠습니다…춍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