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9년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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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올라갈때 동네병원에서 쌍커풀수술했었어요 ㅎㅎ 제가 포항에사는데 당시 잘한다는 병원에서 했었어요. 결과는 대만족 ㅎㅎ 저 수술하고 강남으로 가셨다고 얘기들었어요 ㅎ 나중에 우연히 티비에서도 봤었다는..ㅎㅎ 제가 원래 쌍커풀이 있었어요 ㅠ 그런데 저희 엄마 언니 동생 다 하나씩 예쁘게 있는데.. 저만 여러겹으로 쌍꺼풀이 있더라구요 ㅠ 그러니까 자꾸 속눈썹이 말려들어가고 조금만 피곤해도 쌍꺼풀이 하나됬다가 두겹 세겹 됬다가 해서 그냥 했습니다. .완전절개로.. ㅎㅎ 지금도 유지 잘 되고 있는데 이게 노화가 진행되서 그런가 요즘은 쌍꺼풀이 예전만큼 두껍지가 않아서 고민이에요 ㅠ 아침에 눈이 조금 부었을때가 가장 예쁜거같아요 ㅠ 눈지방도 많이 꺼지고..눈 지방이식먼저하고 쌍꺼풀재수술을 생각할까 고민중인 1인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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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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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njs****] 눈 상태에 다르겠지만... 당시에 좀 굵게 쌍꺼풀했던 친구들이 지금은 더 이쁘더라구요 ㅠㅠ ㅎㅎ 오히려 저처럼 자연스럽게 한사람들은 쳐지니까 쌍꺼풀이 너무 얇아지네요 ㅠㅠ 예쁘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