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오늘 뽑구왔는데...ㅋㅋ 저두 간호사 언니가 뽑아줬는데.. 앞트임 정말 아플까봐 긴장했는데.. 전 생각보단 안아프더라구요~~ 너무 겁을 먹고 가서 그런가?ㅋ 암튼, 앞트임한데가 좀 빨갛고 티가 나긴하는데.. 나아지겠죠~~^^ 저두 실밥뽑으니까 너무 상쾌해요!!

  근데.. 님은 선생님 만나보고 오셨나요? 전 못뵈고 왔는데.. 오늘 오전엔 안계시다네요~ 그래서 앞트임한거 상태보게 2주후에 한 번 더 오라는데...

  저두 앞트임이 쫌 아팠지만..참을만 하던데 ^^<br />

  네..선생님 뵜어요..아주 잠깐..ㅎㅎ 보시더니 움..잘됐네..좋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가셨어요..그리고 2달후에 상태보러 함 들리래요~ ㅎㅎ 제 앞트임은 붓기도 붓고 약간 염증이 있었는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ㅜ_ㅜ 뾰족한 바늘로 상처를 쑤시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는게 딱 일꺼예요..으으~

  ㅋㅋ 님 저랑 똑같네요.. 저는 앞트임은 안했지만 매몰 끝에꺼 실밥 한개씩 뽑고 바로 스타벅스가서 아이스캬라멜 마끼아또 막 먹었어요.. 저랑 같은데서 하신거니깐 같은장소의 스타벅스겠네요 ㅎㅎㅎㅎㅎㅎ

  근데 전 실밥 하나도 안아팠는데. 님은 아마 앞트임이라 그러셨나봐요..

  ㅎㅎ 그러게요..아유~먹고나니 마음이 가라 앉는게 좋더라구요..사진방에 사진 올렸어요~ 아직도 어색만땅입니다..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