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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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나서 아빠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네요...망친거같다고..붓기빠진거 맞냐고..자꾸 저보고 한숨팍팍 쉬고..저는 그래도 제눈 만족하거든요? 아빠는 지나칠때마다 한번씩 하는소리지만 계속 들으면 저 진짜 미칠거같거든요..눈에 멍도 안빠져서 고민인데..휴....진짜 가족때문에 스트레스받다니...친구들 만나서도 이런반응 나오면 진짜 싸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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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찐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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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몰래했거든요 ㅋㅋ 엄마가 수술첫날 야매로했냐?<br />
이랬어요 ㅠㅠ 전더 가슴이 아팠어요~<br />
근데 머 차츰차츰.. 붓기빠지면 이뿌겠네? 이런말하구 그래요..<br />
붓기를확빼가지고 이뻐진모습으로 가족들앞에 보여주는거예요~<br />
자신있게..^^ 기운내서 붓기빼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