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님 예전 사진 봤었는데 그때 코 보면 수술 안하셔도 될 듯 하던데요? 날씬 하셨었는데...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셨나요? 그때 너무 이쁘셨어요...자신감을 가지세요.

  어머.. 진짜 미인이셨네.. 지금 살이 좀 찌셨네요..  거봐 난 그럴 줄 알았어. ㅎㅎ 아 님..  성형 말고.. 차라리 취미/관심사를 다른 곳으로 돌리셈 .. 지금 너무 복에 겨우셨어.. 이 상황이..  ㅋㅋ

  네 ~ 몇년전만해도. 최소 몸무게가 46키로 까지도 나간적 있었는데..<br />
살이 갑자기 찌더라구요.....ㅠㅠ 지금은 정말 몸무게를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에요~~ㅠ 저희 엄마께서도 요즘에 저만 보면 살빼라고 걱정을 많이 하세요..<br />
살찌면 시집도 못간다구요..ㅠ제가 지금 25살이거든요.... 이제 결혼생각도 해야 하니깐요...네~ 제 이름을 검색해보심 아시겠지만, 저 예전엔 정말 날씬했답니다.....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예전엔 넘 말라서 사람들이 밥좀 먹으라고 할정도였어요..ㅠㅠ 글구...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긴 해요. 좀 내성적이라서...ㅋㅋ 제가 살찐원인이 한의원에 가봤더니<br />
스트레스 받아서 순환이 안되서 그러는거라는데.......갑자기 찐 살이 순환이 안되서 그러는건가요?? 저 다시 날씬해지고 싶어요....

  살만빼시면 미인이실것같은데;;

  혹시 술을 즐겨 드시지 않나요? 저도 163/45 나가다가 술을 즐겨 마시니  2년만에 35킬로가 찌더라고요...ㅡㅜ 지금 겨우 10킬로빼서 이제 70킬로인데...<br />
운동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운동이랑 음식조절 중요해요

  권투 하세여 아니면 스타킹에 도전하시면 금방 빠지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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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빼면 좋을것 같은데 성형은 No No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