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게묻기] 소세지 재재수술 하고 싶은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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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지방뺀 첫수 완전 망하고
절개+눈교+앞트임+살절개한 재수로... 그래 이만큼 더 나아진게 어디냐해서 10년 째 강 살고 있었음.
그래도 거울 보거나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쓰이는거는 많았음
ㅡ 어제 수술한거 같은 붓기있는거 같은 눈
ㅡ 뒤집혀 들린 속눈썹과 점막 (점막이 일케 들리면 아이라인도 그리기 어려워. 눈알 가까이는 라인그릴 수가 없으니 동동 뜸)
ㅡ 눈 감았을 때 선명한 자국
ㅡ 곡선이 아닌 ㄷ자 라인과 짝눈 (이건 솔직히 다른거에 비하면 신경 안쓰임....ㅎㅎㅎㅎ)
최근 여유시간이 좀 생겼는데 갑자기 눈 삼수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 옛날엔 두줄따기니 고정이 깊으니 함몰눈이니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은 뭔가 좀더 체계적인 정보가 주어지니 마치 삼수는 성공할 것만 같은 착각이 들어. 내눈은 고정이 깊은게 문제 였던것 같네.
근데 그러다가도 이 눈이랑 너무 오래 같이 살아서 이젠 그냥 원래 내눈 같기도 하고 그러네 ㅎㅎㅎㅎ
수술할지 말지는 내 판단이긴한디 예사들이라면 삼수 도전해 볼거 같아?
근데 여긴 사진과 글을 중간중간에 배치하는게 안되나?
절개+눈교+앞트임+살절개한 재수로... 그래 이만큼 더 나아진게 어디냐해서 10년 째 강 살고 있었음.
그래도 거울 보거나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쓰이는거는 많았음
ㅡ 어제 수술한거 같은 붓기있는거 같은 눈
ㅡ 뒤집혀 들린 속눈썹과 점막 (점막이 일케 들리면 아이라인도 그리기 어려워. 눈알 가까이는 라인그릴 수가 없으니 동동 뜸)
ㅡ 눈 감았을 때 선명한 자국
ㅡ 곡선이 아닌 ㄷ자 라인과 짝눈 (이건 솔직히 다른거에 비하면 신경 안쓰임....ㅎㅎㅎㅎ)
최근 여유시간이 좀 생겼는데 갑자기 눈 삼수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 옛날엔 두줄따기니 고정이 깊으니 함몰눈이니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은 뭔가 좀더 체계적인 정보가 주어지니 마치 삼수는 성공할 것만 같은 착각이 들어. 내눈은 고정이 깊은게 문제 였던것 같네.
근데 그러다가도 이 눈이랑 너무 오래 같이 살아서 이젠 그냥 원래 내눈 같기도 하고 그러네 ㅎㅎㅎㅎ
수술할지 말지는 내 판단이긴한디 예사들이라면 삼수 도전해 볼거 같아?
근데 여긴 사진과 글을 중간중간에 배치하는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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