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가 큰 편은 아닌 것 같은데 .. 앞머리 냈을 때의 고민은 충분히 이해돼 !!
(트와이스 사나처럼?)

개인적으로는 ..
1. 집게손가락으로 광대부위 살 잡았을때 조직이 많이 잡히면 레이저리프팅/윤곽주사 추천 (피하지방 양 줄이고, 조직 타이트닝)
2. 광대 밑 살짝 채우기 !!

근데 앞머리를 꼭 내리고 싶은거야?
부분사진으로 본거지만 페미닌하게 여성스러운 이미지일 것 같아서어

살은없어 ㅠㅠ 볼살 채우는게 좋겠지?

현재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얼굴의 굴곡이 도드라지는 것,
특히 광대 밑 부분이 꺼지는건 많이들 경험하는 것 같아
(하지만 젖살이 빠지고 이목구비가 드러나면서 성숙하고 묘하게 이지적인 세련됨이 나오는 경우들도 있구)

아무튼 요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얼굴의 느낌이 바뀐다는 것 !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 "당장 한번에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 이렇게 접근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
장기적인 시선으로 ! 조심스럽게 ! 소량씩 채워보고 얼굴느낌을 보는걸 추천하고 싶어 : )

그러다보면 이 방향이 예사한테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오면,
그땐 어떤 시/수술에 대한 결정과 기준이 좀 더 명확하게 다듬어질거라고 생각해

헉 긴글 너무너무 고마워
작성해준거 참고잘하고 결정할게 !

광대밑에 필러 넣어. 지방이식이나

나도 그랬는데 광대 바로 아래에 지방이식했어.

지방이식?? 살짝넣는것도 가능한가?..

관자놀이랑 차이 별로 없으면 윤곽은 안 하는게 나을듯... 위쪽 살이 쳐진다고 하더라 내 친구는 비슷한 케이스에 옆볼필러 맞았는데 좀 귀여운느낌 나게 괜찮아졌어

관자놀이보다 광대가 살짝 나와보이지않어?… 에후

옆볼꺼진거랑  관자 조금만 채우면 될거같은데!!

광대 있긴 한데 뼈를 칠 위험을 감수할 만큼 있진 않아 보여 상담을 더 받아봐야 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