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판단했을때 정말 컴플렉스다 생각하는 부위만 병원 잘 알아보고 고민 많이하고 해야해 ㅜ 성형하면 전에 얼굴로 절대 돌이킬수없거든 ㅜㅜ

22 아니면 더이상 안좋아 지기 힘든 경우

확 달라지는 건 뼈 건드리는 거. 윤곽, 양악 이런 거.
하드웨어 바꾸는 게 뼈 수술이고
소프트웨어 바꾸는 게 이목구비 수술이래 ㅋㅋ
난 칼 안대고 주사 시술 많이 맞았는데 적당히 교정되서 좋더라
거울도 덜 보게 되고 콤플렉스도 줄어들고.
그래도 몇 년 주기로 꾸준히 병원은 가는거 같긴 해

난 눈코육곽 순으로 했는데
눈코는 그닥...!
윤곽은 한달 밖에 안됐는데도 너무 만족함.!
제일 컴플렉스인걸 수술하니까 만족도가 큰거 같아

헐헐..!!! 나 이번에 윤곽발품 팔고 있는데 혹시 병원 고르는 꿀팁 같은거 알려 줄 수 있을까??

예뼈지려고 했다는 느낌보단 컴플렉스 고치려고 한거여서 저는 만족해요

아니요ㅠㅠ 화장을 안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자신의 얼굴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한다는것 그상태로는 성형해봤자 자신에게 꼭맞는 성형 못찾을듯요 ㅠㅠ 외모 업그레이드 하실려면 고도의 분석이 필요해요 그냥 눈 하고 코 한다고 되는게아니라 눈중에서도 어디부분 코 중에서도 콧등 콧망울 어디가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하셔야해요

오히려 근데 잘파악못하고 여기가 막연하게 아쉽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의사가 알아서 잘해주고 본인도 기존에 생각하던거나 크게 목표치가 없다보니 잘되었다 여기고 만족하는 경우도 많이 본거같아

나는 성형한 거 아무도 몰라ㅠㅠㅠㅠ 10년만에 만난 친구도 그대로라고 그래... 눈에 돈을 500만원을 썼는데 쌍커플이 안생겼어

눈코햇는데 잘된편은아니라 하고나서도 거울보면서 정신병 오지는거같아 ; 그래도 하기전보단 낫긴해서 만족? 근데 한번으로 안끝나고 재수술하게되는거같음

원래보다 나아졌다면 목표치보단 낮아 성공이 아니라 느낄 순 있디만 일단 실패는 아니라 재수술은 안할듯 나는

애마한데..싶을때말고 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을때 추천

코 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시픔 ㅎ

나는 50 프로인것 같아 망한경험도 있기 때문이지..

나도 이부분 고민중인데 계속 신경은 쓰이고.. 스트레스받네

잘될때도있고 안될때도 있고....

전 양악을 받았었는데 얼굴은 그대로 인상만 바뀌었다고 하던데
이뻐지거나 잘생겨졌다는 아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