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수술대에 올랐을때의 무서움,전신마취라는 공포감,,
진짜 겁났어요,,,그때부터 시작해서 수술후에 아푸고,,,
암튼 첨엔 왜 수술을 했을까 후회만했던거 같아요,,
것두 턱이랑 광대를 같이했으니 얼굴이 완죤 부었구요,,멍까지,,,
제가 생각했던거처럼 수술만 하면 담날 짠~ 이런게 전혀 아니더라구요,,,
그때 느꼈죠,,진짜 성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병원에 치료하러 갈때마다 언제 좋아지냐고 진짜 짜증도 많이내고 그랬던거 같아요,, 병원에선 시간이 지남 좋아질꺼랬는데 그말도 못믿었었고,,,
그래도 나름데로 진짜 붓기빼려고 노력많이 했어요,, 호박다린것도 먹어보고 약간씩 움직여서 산책도 하고,,,
그러고도 첨엔 별로 모르겠더니 한 3주지나면서 부터는 선이 좀씩 들어나는거 같더라구요,,
엄마도 많이 걱정했었는데 좋아진거 같다면서 좋아시고,,한 한달째엔 거의 3주랑 비슷한거 같더니 오늘 두달째 접어드는데 진짜 많이 다른거 같아요,,,
맨날 폰카로 혼자 사진찍어보는데 네모난 턱이 많이 갸름해졌네요,,,
광대보다 훨씬 표가 많이 나서인지 갠적으론 턱선이 더맘에드네요,,,자연스럽게 잘 깍아진거같아요,,^^;;
아직 입벌리는게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그것도 많이 좋아지겠죠? ㅎ 빨리 아무 불편없어졌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