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도 좀 찜찜하긴하지 않나여. 이유없이 싸도 불안하고. 참..고르기힘든거 같아요. 다 잘골라서 해야할텐데.

  저는 다른데 안 돌아보고 ㅎㄴ에서 했는데요.거기는 사람이 많아서 미치겠는거 빼면은 코는 반버선으로 다 괜찮드라구요. 전 날렵한 일자코로 하고 싶었는데 뭐 만족하고 있습니다.<br />
저는 절골까지 할 필욘 없다고 해서 절골 안하고 귀연골써서 180에 했는데, 아는 분은 160에 했다길래 은근히 맘상했죠;;<br />
ㅎㄴ 요즘들어 부작용이 많다더군요. 치료한다고 앉아있다보니까, 별별 사연을 다 만나서.. 근데 왜 많이하면 할수록 부작용 비율을 늘어나는 그런 종류인거 같은데 제생각엔 잘하시는 것 같아요.(수술 100개하고 5개 잘못되는거랑, 10개하고 2개 잘못되는거.. 왠지 5개가 더 못하는 의사인거 같은 것 처럼..)<br />
더 알아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도움이 못되서 죄송스러워요;;)

  제 경험으론  비싸다고 잘하는것 절대로 아니구요.의사가 유명하다고<br />
해서 잘하는건 더더욱 아닙디다...전 서울에서 타병원과 비교해보니,<br />
젤루비싸고,의사샘 약력도 좋아서 비싸도 수술을 했는데,,,개피 봤습니다.<br />
그병원에서 수술한사람들의 의견들을 들어보심이 젤루 좋을듯하네요.

  전 ㅎㄴ에서했는데, 실리가 한쪽으로 약간 쏠렸어요,, 암만봐도 느낌이 나고 만져봐도 느껴지는데, 의사는 원래코가 비대칭이니 하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쪽만 실리콘이 드러나는데, 실리콘이 삐뚤어진거 같은데,, 하튼. 무조건 괜찮다고하니, 일단 두고 보는거구요, 요샌 ㄱㄹㄹ가 뜬다고들음.

  싼게 비지떡이예요~ 난 싸다고 혹해서 했다가 지금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요~<br />
진짜 싸다고 혹해서 하는 실수는 하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