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수술했어여ㅠ
본문
댓글목록
khj81님의 댓글
khj81프로필
저도 마니 아팠어요. 지금은 2주다되가는데 일주일간은 혼자서 눕고 일어나기도 힘들었어요. 누군가 도와줘야 일어나고 ㅠ,ㅠ 대수술을 했는데 아픈게 당연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혼자 눕고 일어나고 샤워하고 운전하고 다합니다. 단지 아직 좀 불편한감이 있지만... 힘내세요!!!
현영사랑님의 댓글
현영사랑프로필
전 오늘 4일짼데.. 이제서야 좀 살만하네요.<br />
오늘은 지하철타고 병원도 다녀왔고 직장에도 나왔어요.<br />
2~3일째가 가장 많이 아프던데,, 이젠 혼자서도 잘 일어나고 머리도 감을 수 있고..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br />
웅0827님의 댓글
웅0827
힘드시겠어요 당연히 힘들죠~ 후회할정도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요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구요ㅜㅜ 그래도 날이 덥지않아서 다행이네요^^ 병원혼자다니시면 진통제가지고 다니세요.. 실밥푸는날 풀고 집에 도착해서까지 고통스러워 죽는줄알앗어요
닉넴5님의 댓글
닉넴5프로필
작성자
다들 걱정감사^^진짜어제까지만해도 괜히했나바~~막후회했는데 오늘삼일째인데 아주 쪼끔 살만하네여ㅋ저도 현영사랑님처렁 낼 씻고병원갈수있었음 좋겠네여~다들가슴은 이쁘게되셨는지.ㅋ홧팅여~~
뽕탈출녀님의 댓글
뽕탈출녀프로필
저도 오늘이 3일짼데 누워있으면 등짝이 넘무 아푸고 앉아 있으면 어깨가 빠질것 같고 아휴 죽겠어여ㅠ 오늘 피통제거하고 왔는데 그나마 거추장 스러운게 없어서 편하긴 하네여ㅋㅋ
닉넴5님의 댓글
닉넴5프로필
작성자
이 글 적어놓고 벌써10일째네여~ㅋ눕고일어나기 편해지고 이것저것 편해진게많은데 아직도 등짝에 담이올거같고 힘이없네여ㅋ글애도 엊그제생각하면 많이편해졌다는..ㅋ얼릉 말랑해지기만은 기다려보아여~텍스쳐 언제쯤 말랑해질여ㅠ크기가 워낙 작게된거같아 쫌아쉽긴하지만 얼릉 예쁜 브라자차고싶어여~~
날깍아줘님의 댓글
날깍아줘프로필
닉넴5님~ 몇cc넣으셨어여? 저도 제가 원하던 사이즈보다 훨 작게 들어가서 붓기 빠지면 작아질듯해여.지금 이 부어있는 싸이즈가 딱좋은데...
닉넴5님의 댓글
닉넴5프로필
작성자
저 왼240 오253넣었어여 짝짝이었거든여ㅋ근데 오른쪽이 붓기가빨리빠진건지 더작아여ㅡㅡ그리고 오른쪽은 아직 겨드랑이쪽 근육도 꿀렁대는거같이 아프구여ㅠ팔올리면 잘안올라가고 살이땡기면서 아파여ㅠ병원에 물어봤더니 무리하게 팔올리지말라는데 계속 좋아지지않을까바 걱정되네여. 이제2주째라 별말안하고 한달될때까지 참고있는중이지요ㅠ아직 촉감도 딱딱하고 언제쯤말랑해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