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게 하신 분은 후회하시던데ㅠㅠ 본인에 맞게 적당히 하는게 관건이군요 속상해 하지 마세요! 위에 말씀하신데로 밑으로 내려가면 더 커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ㅠ

  텍스쳐수술자입니다 텍스쳐라 전혀움직임이 없어서 이것이과연 내려갈까  무지의구심이 들었지만 한달지나서부터슬슬내려가더니두달반된현재  윗볼록 거의 없어요ㅋ <br />
압박밴드도 아파서 설렁설렁 했건만 역시  중력은 무섭더군요 ㆍ 아아~~ 힙업운동 또한 절실히 느끼네요ㆍ

  저도 말로만 듣던 B컵 이면 되는 줄 알고 B컵 해달라고 했는데,<br />
70B 겨우 됐는데, 이게 무슨 BBBBbb... 넘 작게 해서 섹쉬한 옷 입어도<br />
여전히 초딩 같네요...

  호박마차님 완전 ! 제 이야기........ㅠㅠ<br />
남친이 보더니 티 안나서 좋다고.(-ㅅ-!!!!) 티 안날거면 왜 몇백씩 들여가며 더운여름에 이고생 하며!!! 눈물이 왈칵 날것같더라구요<br />
 큰 수술인데 넘 생각없이 질렀어요... 전 사실 가슴수술하면 후기 쓰신 분들처럼 엄청 글래머될줄 알았다는...... 가슴이 있어봤어야 크기 감을 알죠! ㅜㅠ

  음.. 티 안나는게 좋죠.. 전 304인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가슴이 워낙 없었어서 불밑에 서면 윗가슴 보형물 똥그란것도 은근 티 나구요.. <br />
보형물은 잘 움직이지만 보형물 자체가 커서.. 전 촉감도 그닥입니다. (병원에선 놀래요 촉감좋다고...)

  전 277넣었는데.. 워낙 마른몸매에 최대한으로 넣었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가슴만봤을 때는 c컵처럼 풍만한데 워낙 몸집이 작아서 그정도로까지는 안보이는것 같아요 그래도 전 저 정도넣은게 정말 딱인것같아요 더 작았으면 만족이 안됏을듯한 ㅋㅋ

  저는 크게해서 후회.. 부담스러워요.. 수술전 주위친구들도그렇고 후기글도 많이봤는데 다들 사이즈를 아쉬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큰걸로 넣었더니.. 아직 일주일도 안됐긴했지만.. 그냥 한사이즈작은걸할걸하고있어요.. 수술전엔 최대한넣을수있는것중에 큰걸로넣어야지 이 생각밖에없었는데.. 막상하니 한사이즈작은게 적당했을거같아요.. 이게 엉덩이랑 비례가맞아야하는데.. 가슴만 글래머..

  ㅇ나ㄱ모 에서 하신건가요???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