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브라 첨에 풀고는 단단하고 좀 만져줘야 풀리는것 같아요아직까지도 ㅜ 2월에했거든여..ㅋㅋ 글고 남자칭구랑 스킨쉽 할때는 걍 자포자기....ㅋㅋㅋ글고 누워있는 상태에서는 어깨를 움츠리면 팩이 덜 만져져서 전 가끔 그래여..ㅋㅋ 그래도 제 수술전 절벽...(ㅡㅜ)보다는 지금이 전 더 나은것 같아요

  완전이뻐졌다!님, 남친분이 님 누워계실때 팩이 단단히 만져짐에도 불구하고.. 님의 수술후를 더 좋다고 하시나요? 이게 젤 걱정인데... 이거 뭐 지나가는 남자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전 비밀로 하고 수술했고 수술하고 나서 한달후 정도에 관계가있었거든요<br />
근데 아는데 모르는척 하는건지 ... 묻지않아요 .ㅋ 글고 지금 너무 조아해요

  전 지금이 더 좋은데,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앞쪽만 제 가슴이라고 좋아하고, 뒷쪽은 풍선 같아서 싫대요..

  헐... 저도 수술앞두고 남친땜에 걱정이예요. 성형이런걸 워낙 싫어해서....<br />
눈치채면 어쩌나 ㅜㅜ 전전 긍긍중... 남자들은 이상한것 같아요. 성형한 사람보면 이쁘다고  그러면서 자기 여자가 하면 싫타는 ㅡㅡ

  남자들의 이중심리임..ㅠ수술안하면서 이쁜여자를 젤 좋아하구요. 여친이 자기랑 사귀는동안 수술하는거 싫어하죠. 저희 친오빠도 그랬어요. 가슴 A컵인 여친이 수술하고  싶어하면 어쩔꺼냐고..그랬더니 싫다더라구요..근데 자기 만나기전에 해오는거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ㅋ

  헐.... 아름다운걸님 댓글 보고 어이상실했어요. 친오빠라 죄송하지만ㅠㅠ 남자들의 심리를 모르겠네요;;<br />
근데 주위 남자들한테 물어보니.. 촉감 안 좋은 것보단 작아도 자연산인 게 좋다고는 하던데.. 수술해서 예.뻐.지.면 상관없다는 반응이 대세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