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작게 하시면 후회 하지요..가슴성형  쉽지 않잖아요  큰돈.오랜노력(맛사지) . 고통 . 모두감수하고 하는건데... 250이상은 하셔야지 후회를 안하실듯...적어도 꽉찬 비컵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작게 한다고 수술티 전혀 안나는것도 아닌데요^^

  님 혼자 사이즈 결정하지 마시구 병원에 상담다녀보면서 원장님과 조절하세요~ 저도 김민희처럼 엄청 마른데 체구는 더 작아서(44사이즈) 원장님 권유보다 더 작게했거든요. 원장님은 200, 230권유/전 180,210을 원해서 제 생각대로 했는데.. 저처럼 마른 몸에는 어울리는 사이즈긴 하지만,,, (정말 수술한지도 모르겠어요 ㅡㅅㅡ;;) 쫌 후회되기도 해요. 속옷 착용은 아직 불가능해서 몇컵이 나오는진 모르겠지만 전에 입던 75A가 작긴하던데요...

  근데 원장님도 컵은 잘 모르시던데요..?;; 좀 민망하더라도 상담때 보형물을 계속 가슴에 대보며 감을 잡으세요...; 제가 아직 3주밖에 안됐지만,작게 하더라도 수술티가 안나는건 아닌거 같구요..250 넣었는데(키 164,마른체형) 니트 입으면 육안상 수술전과 별차이 없어요~생각보다 부담스러운 사이즈는 아닌듯 해요~^^

  보형물 자체로만 보면 넘 커 보여서 250 넣으면 완전 젖소부인 되는 거 아닌가 하고 240 넣었는데, 표도 안 나요... 글구 위에 송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게 한다고 수술티 안 나는 것도 아니예요.. 옆에서 보니 보형물 티 다 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