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요일날 수술하고 내일 떼고 마사지 배워용......죽겟어여 ㅠㅠ오늘 답답해서 잠깐 나갔다가 눈에 미끄러져서 머리통깨질뻔했는데 가슴부터 쥐어잡았다능..-_ㅠ

  실밥 뽑고 테잎은 땠어요..근데 압박 밴드가 더 힘겹네요 ㅠㅠ 한달 아니 어쩌면 두달까지 해야 한다해서 ㅠㅠ

  줄리에뜨님도 드뎌 하셨네요..고생 많으셨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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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어쩌다..넘어지셨나요? 웃음 안되는데 글이 재미있어 웃고 갑니다^^

  줄리에뜨님 넘 재밌어요 ㅋㅋㅋ 저도 뭐가 튀거나 급한 상황이 생기면 가슴부터 보호해요 ㅋㅋㅋㅋ <br />
그 테잎 일주일안에 떼어주세요 저는 갑자기 피가나서 5일만에 가서 떼었어요 너무 피부가 민감해서 테입에서 땀이차고 그러니가 덧나고 자다 무의식적으로 긁으니까피가나서 전화했더니 당장 병원오라고해서 띠었더니 지금 4주지났는데도 상처가 남아있어 기미주근깨 없애는 약 매일 발라주고 있어요. 그 상처 오래가네요 절대 긁지 마세요.....

  에혀...오늘도 답답해서 돌아다니다가 들어왔는데...사람 참 많더군요..어설프게 팔짱끼고다녔어요 ㅋㅋ 무한가슴보호..ㅋㅋ마사지배우고 왔는데 생각보다 안아파서 완죤 다행~~@@ 처음 수술할때 붙인 테이프 오늘 떼고 3m 테이프잇죠? 그걸로 바꿔서 붙여줬어요..이건 자연스레 떨어질때까지 냅뒀다가 또 붙여주라네여..흉터아무는데 도움되게..뭐 테이프도 병원마다 다르니..<br />

  그리고 저도 압박 붕대땜에 미치겠어요...먹는것도 줄였는데 소화도 안되고 <br />
답답해서 누우면 잡도 안오고...똥도 제대로 안나오고...고생입니다 ㅠㅠ다들

  그래도 오늘 예전에 입던 브라들 다 버려버리고 마사지 했어용...아프긴해도 <br />
여름에 수영복 입을 생각하묜 행복하니 우리 이번 겨울 마사지 열띠미해서 출렁이는 가슴 만들자구용~!ㅋㅋ(살만하니 너무 들떠버렸네영..ㅈ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