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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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걸님의 댓글
아름다운걸프로필
음..설득이라기 보단 님이 왜 수술을 하고싶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근조근 말을해보세요. '나 수술하고싶어~~하거야~~그니깐 허락해죠'이렇게가 아니라..내가 이 수술을 왜 해야하며 얼마동안 고민을 했고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라는 식으로말이에요<br />
만약 저같으면 여자에게 가슴이 얼마나 중요한지 남친에게 설명을 해주고 가슴이 작아서 그것땜에 여자로서 자신감도 너무 없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그걸 극복하고 싶다고..안하면 평생토록 후회할것 같다고..니가 날 사랑한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수술하고싶어하는 내 마음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br />
말할것 같습니다
줄리에뜨님의 댓글
줄리에뜨프로필
작성자
그렇게 말안해봣겟어요~~~~~~~ㅠㅠ 땡깡부리다가 이젠 사근사근나긋나긋 부드럽게 계속 말하고 있는데 일단 가슴 얘기만 나오면.....표정 싹 굳어가지고 입을 꾹 다물어 버려여..온갖 아양을 다떨구..휴 가슴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라고 그렇게 어필을 하는데두..아무래도 걍 질러야 될것같아요..ㅠㅠ
아름다운걸님의 댓글
아름다운걸프로필
님이 그렇게까지 말했는데도 남친이 안들어준다면..저같음 그냥 남친신경안쓰고 수술하겠네요.남친몸이 아니라 내몸이잖아요~말을 아예 안들으려고 한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편지를 써보세요. 편지써서 주시고..수술강행하심이 좋을듯!화이팅^^
줄리에뜨님의 댓글
줄리에뜨프로필
작성자
편지...ㅋㅋ남기고 수술하러 가야겠네영...ㅎㅎ좋은생각...ㅋㅋ 제발 하고나서 좋아 죽었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사지도 좀 해주고...^^;
cocoa1님의 댓글
cocoa1프로필
남편이 하는 曰 만질게 있어서 좋긴 하네 ㅋㅋ 이러던데요? ㅋㅋㅋ <br />
하고 나면 조아할꺼에요 남자들은 대부분 만지는것도 조아 하지만 시각적인 문제도 크니깐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