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시는 분이 원장님이니 원장님과 맞아야죠!

너무 오랜만에 접속해서 이제 봤네요! 그쵸 원장님이 중요하겠죠 ㅎㅎ

저도  원장님이 수술하는거지 실장이 하는게 아니니
원장님과 정확하게 의사전달해야된다 생각해요.

마져요..얼떨결에 실장한테 등떠밀려 예약금까지 걸고왔는데 취소해야겠어요 ㅠㅠ

원장님이 수술하시는거니까 무조건 원장님 느낌으로요!!

그쵸!...ㅠㅠ반대로 원장님은 뭔가 별로고 실장님이랑 잘 맞아도 소용 없겠죠

느낌보다는... 사전에 학습한 내용에 잘 맞는 의사 골랐어요. 상담실장들은 80%이상이 구라가 일상이고 지나치게 상업적임. 불법으로 환자 유도하는 의료법 위반하는 사람도 많구요.
의사 중에서도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의사, 허풍 심한 의사, 공부 안하는 의사 가지각색이에요.

조언 감사합니다ㅠㅠ원래 성격이 엄청 신중한편이라 병원 고르다가 지쳐버리네요..자만심이 넘치는 의사한테 상담받아봤는데 믿음이 확 갔다가도 허풍은 아닐지 의심도 하고...고민이 끝나질 않네요 ㅎㅎ

저는 원장님보고 가요~

제가 괜한 고민을 했나봐요 너무나도 당연히 원장님이 어떤지가 젤 중요한건데..ㅎㅎ

원장님이요!

ㅎㅎ 감사해요!!

실장이 원장 둘다 맘에드는곳으로 선택할꺼같아요 나중에 사후관리도 편하게 해주지않을까요?

아무래도 그게 젤 좋은거 같은데 그런 병원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ㅜ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