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갈등 하시다 수술결정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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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질 가슴이 어디 있다고 이리 쳐지나요?ㅠㅠ
어제 오늘 상담 몇군데 다녀 왔는데
다들 티안나게 잘해주신다고 하시고 구형구축은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한군데 믿음이 가긴 한데 잘하시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 흔들리는 맘이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다들 이렇게 갈등 하시다 수술결정하셨겠죠?
참! 대단합니다.
어제 오늘 상담 몇군데 다녀 왔는데
다들 티안나게 잘해주신다고 하시고 구형구축은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한군데 믿음이 가긴 한데 잘하시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 흔들리는 맘이 결정 내리기가 쉽지 않네요....
다들 이렇게 갈등 하시다 수술결정하셨겠죠?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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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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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고생하면서 고민했어요. 헌데 하고나선 이거 뭐라고 고민했을까 하루라도 빨리 할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수술후 한달쯤은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내가 미쳤나? 괜히 했나? 흉터며 촉감이며 통증이며.. 내가 정말 미쳐ㅉ지..라고 생각할수있어요.. 헌데 2달지나고 3달지나면서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잘했다는 생각을해요.. 정말 전문의를 찾아서 모양도 촉감도 좋지만 건강하게 위험하지않게 안전하게 수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