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과하지않게 몸에 맞게 예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물론 수술 잘 하는 원장님. 사후관리 .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 잘 찾아서 하시구여. 수술이 잘되면 만족안할리가 없죠 ㅋㅋ 바라고 바라던건디!

그렇죠? 상체가 마른 편이라 하게되면 정말 욕심 안 내고 250~300cc 사이로 넣으려구요ㅠㅠ!

저도 비슷하게 고민하다가 태국까지 날라가서 수술하고 왔는데 후회 1도 안해요. 비행기타고 가면서도 이게 뭔 짓인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 보겠다고 이런 짓 까지 할까 싶었는데ㅠ
막상 수술 끝나고 그 아픈 와중에도 거울로 가슴을 보니까 감격스럽더라고요. 남자친구도 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말리더니 하고나니까 제일 좋아해요. 그런걸 떠나서도 헬스장에서 가슴때문에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위축되고 했던 것들이 이제 자신감 있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오히려 요즘 드는 생각은 이럴줄 알았으면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할 걸 하면서 뽕브라 다 처분하고 노브라로 다니는데 진심 오히려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전 ㅎㅎ

와..헬스장 공감해요ㅋㅋㅋㅋ그렇겠죠 역시ㅠㅠ이렇게 평생 스트레스 받다가 언젠가는 수술할 것 같은데 할거면 빨리 하는 게 낫겠어요..감사합니다

저는 엄청 만족하진 않았어요 사실 ㅠ
사바사인거같아요.. 제가 생각한많큼 가슴이 크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몸에 맞게 자연스러운것 보단 조금 티나는걸 선호하기도 했어서 그럴지도몰라요
저는 지금보다 더크게 수술할 마음도 있어요 ㅎ
단순 크기가 조금 아쉬울뿐이지 촉감이나 모양면에선 잘되었어요 수술은..

와.. 저도 진짜 공감돼요.. 모든 게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ㅋㅋㅋ

저도 20대때 고민만 죽어라하다가 지금 30되고 미친듯이 다시 고민중이에요ㅠㅠ티안나는 지방이식으로 알아보는중인데 고민돼서 미치겠네요ㅠㅠ

단순히 다른사람때문에 수술하시는것보다는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실때 수술하시면 후회가 없을것같아요~

저도 20대초반에는 에메필 초모리로 가짜가슴만들었다가 20대 후반 되니 나이는 있는데 가슴이 없으니 우울했어요 ㅠㅠ
수술 한달차인데.. 자신감에는 정말 추천이용....

저도 그래요 ㅠ 스트레스만 받다가 병원알아보고있어요 ... 자신감도 없고 제 가슴만 보면 왜이렇게 작을까 한숨만 나오네요.. 빨리 수술하고싶어요 ㅠㅠㅠ

저 20대 때 엄청 고민하다가 30에 아기낳고 수술했는데 고민할 시간에 일찍 할껄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ㅎㅎ

저는 수술 6일차인데
왜 이제 했을까 정도로 만족합니다^^

가슴 작더라도 성형한 가슴보다 자연인 사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수술하더라도 큰 가슴 좋아하는 사람있어서 기준이 남자친구라면 애매하네요.
그리고 만지면 대부분 수술했는지 안했는지 안다고 들었습니다.
그 특유의 촉감이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너어무 고민이에요.ㅠㅠㅠ 몇년째 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 ㅠㅠ

여기서는 수술 부작용 자체가 언급이안되는데 네버타카페에서는 심각하게 많이나오더라구요.  좋은것만잇는게 아니더라구여
재수술비용및제거비용도 만만치않아요.  결절및낭종도 고민해봐야할점이구요. 돈만많으면 전 무조건 수술해요^^!!ㅎㅎ

전 정말 만독해요 더 크게 다시하고싶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