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 모티바 6개월차 이제는 정말 안정기 접어들었다 싶어서 써보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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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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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두달차
후
네달차
후
반년차
후
반년차
후
반년차
본인 스펙)
수술전 70A
새가슴도 있고 뼈 비대칭 때문에 짝가슴이라 밑선도 안 맞는 상태.
단순하게 가슴 키우는데만 초점 맞춰 상담해주는 곳은 다 패스.
엠디 원장님 왈, 크기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밑선 맞추고 비대칭 확실히 교정해야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함.
그래서 모티바 밑절로 수술받았구 수술 초반에는 촉감 안 풀려 고민했지만 3개월 지나니까 엄청 풀려가는게 체감 되더라. 밑선 교정은 붕대풀자마자 바로 느껴졌었고 현재로선 엄청 만족하는 중! 지금은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벌써 일년의 반을 달려온게 신기하다는 느낌...? 육개월 정도 짬 차니까 이제야 내 가슴 같고 그래 ㅎㅎ 3~4개월까진 아직 내 몸 같단 느낌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완전 내 거 같아ㅋㅋㅋ
내가 원래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병원 오고가는데 조금 번거로움 있긴 했는데 솔직히.. 지방사는 사람들은 다 알거야 가슴으로 유명한 실력좋은 병원 찾기가 진짜 힘든거....^^ 왔다갔다 고생은 했어도 여기서 한 거 후회는 진짜 없음. 사후관리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동네보다 더 짱짱하구. 수술날엔 입원까지 무료로 지내고 온터라 숙박비도 안들었고 편하게 있다 왔음!
밑절 흉터도 계속 관리해주고 있는데 가슴에 겹쳐서인지 굳이 누가 들춰서 보지 않는 이상 정면에서 봤을 때 보이지 않는 정도고. 초반때보다 많이 옅어졌어! 흉터만큼은 최소 일년차까지는 꾸준히 지켜보는게 좋다고 해서 이건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려구. 그래도 초반에 느꼈던 걱정+불편함+조바심 지금은 싸~~~그리 없어져서 요샌 편하게 지내고 있어! 가슴수술 받고 회복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 (진심x100)
★★아 그리고!! 마지막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도 벗으면 아무도 모르는 가슴 때문에 뭘 그렇게 스트레스 받냐 주변 이야기도 들어본적 있지만.... 솔직히 스트레스라는게 본인이 겪는거 아닌 이상 백퍼센트 이해하기 어렵잖아? 한 부위로 인해 마음 고생 크게 해본 적 있다면 나는 조심스럽게 수술 추천해주고 싶어. 가슴 때문에 친구들이랑 여행가서도 같이 씻어본적 없을 정도로 의기소침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몸매만큼이나 자존감도 회복 많이 됐거든. 다들 득슴하구 자기만족감, 행복감 꼭 찾았으면 좋겠어 다들 기죽지 말구 파이팅!! :D
수술전 70A
새가슴도 있고 뼈 비대칭 때문에 짝가슴이라 밑선도 안 맞는 상태.
단순하게 가슴 키우는데만 초점 맞춰 상담해주는 곳은 다 패스.
엠디 원장님 왈, 크기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밑선 맞추고 비대칭 확실히 교정해야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함.
그래서 모티바 밑절로 수술받았구 수술 초반에는 촉감 안 풀려 고민했지만 3개월 지나니까 엄청 풀려가는게 체감 되더라. 밑선 교정은 붕대풀자마자 바로 느껴졌었고 현재로선 엄청 만족하는 중! 지금은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벌써 일년의 반을 달려온게 신기하다는 느낌...? 육개월 정도 짬 차니까 이제야 내 가슴 같고 그래 ㅎㅎ 3~4개월까진 아직 내 몸 같단 느낌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완전 내 거 같아ㅋㅋㅋ
내가 원래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서 병원 오고가는데 조금 번거로움 있긴 했는데 솔직히.. 지방사는 사람들은 다 알거야 가슴으로 유명한 실력좋은 병원 찾기가 진짜 힘든거....^^ 왔다갔다 고생은 했어도 여기서 한 거 후회는 진짜 없음. 사후관리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동네보다 더 짱짱하구. 수술날엔 입원까지 무료로 지내고 온터라 숙박비도 안들었고 편하게 있다 왔음!
밑절 흉터도 계속 관리해주고 있는데 가슴에 겹쳐서인지 굳이 누가 들춰서 보지 않는 이상 정면에서 봤을 때 보이지 않는 정도고. 초반때보다 많이 옅어졌어! 흉터만큼은 최소 일년차까지는 꾸준히 지켜보는게 좋다고 해서 이건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려구. 그래도 초반에 느꼈던 걱정+불편함+조바심 지금은 싸~~~그리 없어져서 요샌 편하게 지내고 있어! 가슴수술 받고 회복 때문에 초반부터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 (진심x100)
★★아 그리고!! 마지막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도 벗으면 아무도 모르는 가슴 때문에 뭘 그렇게 스트레스 받냐 주변 이야기도 들어본적 있지만.... 솔직히 스트레스라는게 본인이 겪는거 아닌 이상 백퍼센트 이해하기 어렵잖아? 한 부위로 인해 마음 고생 크게 해본 적 있다면 나는 조심스럽게 수술 추천해주고 싶어. 가슴 때문에 친구들이랑 여행가서도 같이 씻어본적 없을 정도로 의기소침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몸매만큼이나 자존감도 회복 많이 됐거든. 다들 득슴하구 자기만족감, 행복감 꼭 찾았으면 좋겠어 다들 기죽지 말구 파이팅!!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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