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슴일기 4. (왕가의 삶 체험기) > 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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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가슴확대] 나의 가슴일기 4. (왕가의 삶 체험기)

[52C19]
작성일 24-08-05 23:45:54
조회 6,3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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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입는 브라렛
평소에 입는 브라렛
앞으로 숙였을때 모이는 골 모습..
앞으로 숙였을때 모이는 골 모습..
끈나시도 신의 선물입니다
끈나시도 신의 선물입니다
끈나시도 신의 선물입니다
끈나시도 신의 선물입니다
수술 전에 입던 브라를 입어보았다.
수술 전에 입던 브라를 입어보았다.
수술 전에 입던 브라를 입어보았다.
수술 전에 입던 브라를 입어보았다.
가슴 수술한지 6개월을 맞이했습니다..
겨울에 수술하고 처음 맞이하는 봄 그리고 여름.
이거 참 가슴 하나 커졌다고 유난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나의 가슴일기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 게시판은 글 쓸 수 있는 주기가 정해져있어요..(아셨나요 다들..?) 무튼 그래서 평소에 쓰고싶었던 말들을 틈틈히 생각해놓은걸 써보려고한다. 왕가가 되어서 바뀐 일상생활을 위주로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운동
일상생활에 지장 1도 없는 건 나의 전 일기를 봐도 알수 있지만 운동은 진짜 다른 얘기다.
근육운동은 진짜 몇달간 아예 꿈도 못 꿨고 한 달전부터 겨우 헬스 시작했는데 그것도 처음에는 도저히 못 하겠는 동작들이 많았다.
지금도  엎드려서 하는 맨몸 운동은 좀 피하게된다.
하지만 반대로 맘껏 다이어트 할 수 있어서 이건 진짜 매우매우매우 만족한다. 즉, 아무리 다이어트해도 가슴 살이 빠질 일이 없다.
매우 개이득이 아닐 수 없다.

2. 달리기
살다보면  혼자서 뛸 일 보다 남들 앞에서 뛰어야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몇 초 안남은 횡단보도랄지, 문 닫히기 직전의 지하철이랄지, 배차 10분 짜리 시내버스가 눈앞에 있다던지....
그래서 남들이 내가 뛰는걸 안보더라도 내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민첩하게 움직여도 미동도 없던 굳건한 A컵과는 달리 묵직한 슴부먼트를 느낄 수 있는데, 그럴때 생각보다 몸이 무겁고 가슴이 출렁거려서 조금 아프다. 제 2의 엉덩이가 가슴에 달려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뛸 때 최대한 티 안나게 아랫가슴을 잡는 방법을 터득했다.

3.끈나시
신이 주신 선물은 에어컨 뿐 만이 아니다. 끈나시도 신의 선물이다.
스포츠 소재의 끈나시, 오픈탑을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그 해방감이란..
이것 또한 개이득이 앙닐 수 없다.
(대신 박시한 소재를 입으면 부해보이긴 한다. 어쩔 수 없다.)

4. 남들의 시선
가슴이 크면 남자들이 많이 쳐다볼 거라고 생각하는건 큰 오산이다.
90프로가 여자다. 여자들끼리 그 무언의 눈빛을 주고받는 거 다 느껴진다. ㅠㅠ
의젖인지 아닌지 토론하는 거겠지? 의젖맞아요..

5. 여담
사이즈, 촉감 이런걸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 가슴수술의 원탑은 자연스러운 가슴인 것 같다.
참젖으로 태어났지만 자발적으로 의젖이 되어 결국 참젖의 자연스러움을 찾는 아이러니...
자연스러운 가슴은 결국 본인의 체형, 본인의 분위기나 스타일에 맞는 가슴으로 하는게 중요한 것같다.
본인의 이미지를 잘 생각해보고 신중히 선택하도록 하자.
아, 내가 후회하는 건 절대 아님!!
감사한 이준욱 원장님 덕분에 태어나서 가슴 크다는 소리도 들어봤다.ㅎ_ㅎ

나의 6개월차 왕가 사진을 여러장 첨부해보았는데 최대한 옷 여러 자세를 취해보려 했지만..
실패^^

아 그리고 컵사이즈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아직 속옷가게를 가지 못했다.
왜냐면 니플패치가 너무 편해... 브래이지어 안입고싶어요....
근데 니플패치도 부작용도 있고 티나는 니플패치도 많다.
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6개월 생 왕가 한번씩 봐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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