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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정기는 아니지만 일상생활도 편하고 움직일 때 묵직한 느낌도 거의 사라졌어
수술 직후에는 양쪽 볼륨 차이 때문에 350/375cc로 살짝 비대칭 교정도 같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짐
전 후 비교해보면 .. 말해 뭐해
촉감은 아직 완전 내 살까지는 아니지만 한 달 차 때보다 훨씬 부드러워졌고
누르면 말랑한 느낌이 올라오고 있어
수술 후 붉은 흉터도 지금은 연해지고 있고 보정 속옷에서 일반 브라 입고 있음
이제야 진짜 여자 몸매가 된 기분 ..ㅎ
병원은 상담이 거의 40분 넘게 걸렸고
체형·근육 두께·유방까지 체크해 주면서
왜 이 크기가 맞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줬었음

정리하자면,
라인: 자연 + 슬슬 볼륨감 올라오는 중
촉감: 생각보다 빠르게 부드러워짐
통증: 운동 안 하면 거의 없음
흉터: 빨갛지만 점점 흐려짐
만족도: 99.99999% (촉감 완성될 3~6개월차 기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