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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고 후기 많은 곳에서 했는데 수술후 한달정도 쯤에 밑선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그후 2년 넘었는데 더 내려갔구요..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흉이 잘 져서 겨절 했는데 흉 아직도 보이고요.. 흉터 레이저 무제한이라 해도 가는데 한시간인데 레이저는 5분도 안하고 끝나버리니.. 누가 가나요ㅜ

다시 재수술 원하면 무료로 해준다는데 무슨 돈이 문제인가요ㅜ
재수술하면 또 힘들고 밑절로 해야 한다는데 겨절+ 밑절 흉이 두개가 생기는데..
그래서 터지지 않는 이상 일단 재수술은 안하고 있어요. 완전 다 까보지 않는 이상은 나만 아니까요..

그리고 가슴 만지면 무조건 티나요!! 아무리 좋은 보형물, 원장님의 기술로도 촉감 티가 안날수가 없어요 자산이 없는데(a컵) 수술 한 분들은 무조건이에요!  누우면 밥그릇이고요..

나중에 남친 있어도 가슴 수술 상관 없는 사람들은 하셔요
사진찍었을때 옷태가 우선이라면요
원장님이 병원이 아무리 유명하고 후기가 많아도
수술 잘못되는게 본인이 될수 있습니다ㅠㅠ
어떤 부작용이 와도 감내 해서라도 하고 싶다! (꼭!! 부작용 꼼꼼히 보세요 그거에 따른 병원의 조치나!!)
정도여야 나중에 후회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