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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일 땐 꿈도 못 꾼 가슴골..ㅋㅋㅋㅋㅋ
그렇게 모으려고 해도 안 모아졌는데 드디어 모아짐ㅎ
속옷 입어도 윗부분 안 떠서 그게 젤 좋은 듯..ㅠㅠ
가슴수술 하고 올해 여름엔 비키니도 도전해 봄ㅋㅋㅋ

수술은 ㅁㅂ에서 했는데
유일하게 특정 보형물 강요가 없었던 곳이고
나처럼 기초자산 없던 사람들 케이스가 많았던 곳이라서ㅎ
상담도 꼼꼼했던 것 같고 플랜 짜주는 거 보면 시스템도 되게 좋았음
약간 ㅅㅇㅂ이 안전한 수술을 추구하는 느낌?
그래서 무리해서 할 생각 없던 나한텐 딱 좋았던 곳이었고ㅋㅋ

촉감도 초반에 비하면 진짜 많이 풀렸음
말랑말랑하니까 특유의 그 땡땡한 느낌이 아니라 좋은 듯
다들 가슴수술이 만족도 높다 하는데 직접 해보니까 알 것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