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을 향. 플로럴 향이 독하지도 않아서 여성스럽고, 20대~30대의 조용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연상되는 느낌. 무겁지 않아 어느 계절에나 어울린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첫향도 잔향도 좋아서 기본으로 가지면서 데일리하게 뿌리기 좋을 거예요.

되게 향 자체가 분홍색 같은 느낌이고, 예쁜향이라고 생각됐어요 지속력은 아무래도 조말론이다 보니 현관컷,,,되게 예쁜 꽃 향이고 여성스러운 향인 것 같아요 겨울에 쓰기 좋고 막 달달한 향이라기 보단 좀 더 멋있으면서 예쁜 느낌의 향이에요

친구가 뿌렸는데 냄새 너무 좋아서 그날 가서 삼진짜 냄새 개개개개개좋음 근데 향이 좀 빨리 날라가긴함(조말론은 좀 빨리 날라가는편인듯) 그래서 그냥 들고다니면서 뿌림 중성적인 향이라서 남자친구도 한번씩 뿌려달라길래 뿌려줌 여름에 뿌리면 좋을거같음

여자친구가 뿌려줬으면 하는 향수임 남자가 뿌리긴 너무 여성스러움. 계절을 굳이 따지자면 겨울인데… 계절 상관없이 뿌려도 될듯 지속력 발향력은 내 기준 좋은편은 아닌거같음 ㅜㅜ 5뿌 정도는 해야 출근하고 퇴근할땨까지 향 조금은 남아있음

완전 여성스러운 향이고 개인적으로 겨울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임 막 어린 느낌은 아니라 20-30대까지 다 잘 어울릴 느낌이이엇슴 그리고 잔향이 진짜 좋음 그래서 향수 냄새 강하게 나는 거 좋아하는 거 아니면 만족할 느낌

겨울 최애 향수. 다른 계절에 뿌리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어서 겨울에만 쓰는데 겨울 찬공기와 섞이면서 나는 향이 정말 매력적이고 머리아프지 않은 향긋하고 달달한 꽃향? 이 향수 뿌리고 싶어서 겨울이 기다려짐… 이 향수를 뿌린 내가 너무 좋아서 향 계속 맡게됨

요즘 진짜 많이 사용하는 향수
향도 딱 내스타일이고 매일 요즘 뿌리고 있어
이제 곧 더운 계절도 찾아오는데 꼭 추천하니깐 써봐 데일리어 뿌리게 너무 좋아 그래서 요즘도 많이 뿌리고 다녀 장기적으로 사용하는걸 추천래

10년 넘게 사용중인 향수 ! 어쩌다 한번씩 기분전환 겸 다른 향수 뿌릴때도 있지만 기본은 항상 피오니. 흔하지 않은 향이라 더 좋음. 단점은 향이 쎄지 않아서 나갈때 다른 향수보다 많이 뿌리게 된다는 거고, 장점은 잔향까지 좋음.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하는 향일듯

호불호 진짜 없을 향수. 모두가 좋아할 향임. 첫 향은 이쁜 꽃향이고 쭉 꽃향 유지되다가 잔향은 스웨이드 향인데 은은하니 진짜 좋음
본인 스킨 향 세거나 무겁고 파우더리한 향 무조건 머리아픈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고 극호호호인 향수임

냄새 너무 좋아요!!! 약간 중성적이어서 남자 향수같기도 하고 여자 향수같기도 해요. 근데 여자가 뿌리면 멋있는 커리어우먼이 생각나고 남자가 뿌리면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 정날 간만에 찾은 마음에 드는 향수예요!

면세점에서 시향해보고 골라서 산향인데 무난해서 좋은거 같음
다만 지속력이 그렇게 길진 않은거 같고 익숙해져서 많이뿌리는 거 일수도았지만
호불호 안갈리게 사용가능한 향이긴함 지금 따듯해지는 시기에 뿌리고 다니면 좋을듯

조 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코롱’ 리뷰

처음 뿌리자마자 상큼한 레드 애플 향이 확 올라오는데,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야. 곧바로 피오니(작약) 꽃향기가 이어지면서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 너무 달콤하거나 무겁지 않고 은은해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

잔향으로 남는 스웨이드 향이 진짜 매력적이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라서 계속 맡고 싶어지거든.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딱 떠오르는 향이야.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라 아침에 뿌리면 오후까지 은은하게 남아 있어. 향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직장이나 데이트할 때, 어느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아.

향 좋아요 한번 뿌리고 너무 좋아서 핸드크림도 구매했어요 ! 개인적으로 호불호는 없을거같은 그런 향이에요 그치만 조말론 답게 지속력은 약해요.. 핸드크림이랑 같이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 아직은 흔하지 않은 향 같아요

센 향 안 좋아하는 편인데 향 너무 괜찮고 가끔 지하철에서 여성분들이 향수 뭐 쓰냐고 물어본 적도 있음. 근데 향이 빨리 날아가는 편이라 출근 길에 뿌리고 또 나중에 뿌려야 지속되는 정도? 내 기준 잔향은 좀 남는 것 같아.

호불호가 갈리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은 향수.
호가 더 많을 것이라고 확신함.
싱그러움과 우아함,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향수라고 할 수 있음. 뿌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공주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재구매률 100%

4년?3년째 쓰고 있어요 향수 취향이 플로럴 머스크 이런 향 좋아하는데 첨 맡았을때 딱 이거다 했어요 진짜.. 너무 좋음 흔하진 않고 저희 엄마도 좋아하시더라구요 봄여름에 특히 잘 어울리고 제가 향수 여러개 쓰는걸 좋아해서 재구매 잘 안하는데 벌써 3번째 구매에요 전남친도 좋아햇음

향이 아주 좋고요 후각이 민감한 편인데 민감한 사람한테도 적합한 것 같아요 이거 뿌리고 콘서트 갔는데 옆에 사람이 무슨 향이냐고 물어봤어요 잉글리시페어가 시그니처 향이여서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이거 사길 잘한 것 같아오

향은 너무 좋아서 데일리 향수로 들고 다님 잉글리쉬 페어랑 이 향이랑 고민했는데 잉글리쉬 페어는 너무 대중화된 느낌이라 이 향으로 선택함 실제로 겹치는 경우 많이 못 봤고 사람들이 내 향이라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지속력이 좋은지 잘 모르겠음 솔직히 범벅하고 나가도 그렇게 오래 향이 나지 않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