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장샘 오시자마자 하는 말이 ‘본인이 조금만 얘기하면 수술을 포기할 사람이다.’였습니다.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긴 하는데 혼나고 온 느낌 ㅜㅜ 코가 잘못될 수 있는 경우에 대해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제가 낮은코 복코인데 이 수술이 제일 어렵다면서 여러가지 단계가 추가되어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 코는 수술이 어려워서 강남에서 매일 1명씩 15년 이상한 의사가 성형할 수 있는코라고;; 그래서 비싸지만 본인은 잘 하신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