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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팔뚝지흡 2개월차 후기 (주차별 꼼꼼후기/지흡 빅테이터용)

[4569D]
작성일 25-12-28 08:58:59
조회 1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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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펙은 155에 52였어! 20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다이어트나 살찌는건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스트레스로 디저트를 달고 살았더니
순식간에 살이 쪄버리더라고? 원래도 내 체형에 비해서 팔뚝 살이 과했는데
살까지 찌니까 전체적으로 짧고 똥똥한 느낌..? 그래서 고민하다가 팔뚝 지흡했는데 효과가 넘 좋아서
후기글 남겨! 수술 부위는 팔뚝(+뒤뽈록)+겨밑+부유방 다같이 했어!
주차별로 어땠는지 후관리들은 어땠는지 꼼꼼하게 남겨볼게!

 <1주차>
압박복은 첫 날만 24시간 입고 잘 때만 입어도 된다했지만 24시간 내내 일주일 입었고
소독 잘해줌. 붓기는 2일까지 갔고 멍이 팔,팔꿈치,가슴 옆라인까지 있었음. 3일차부터 머리 감기 가능
통증은 빡세게 온 근육통정도(만지면 아픔)

<2주차>
실밥풀고 압박복벗음 팔 움직임이 비교적 자유로워짐. 통증도 많이 나았음. 멍도 노랗게 낫고있는중이고 머리 옆으로 묶을 수 있을정도.

<3주차>
팔 위로 들었을 때 거의 다 펴지고 후관리는 고압산소 받음. 멍도 다 빠짐 이때 팔뚝 둘레 32cm(수술전) → 27cm됨

<1개월차>
수술 자국이 겨드랑이 앞뒤 4군데에 모기 물린 자국처럼 있음. 팔 내리면 잘 안보임 . 후관리받고 27cm→ 26.5cm로 줄었음
뭉침은 아직 좀 남아있는 상태

<2개월차>
그동안 후관리로 고압산소,중저주파,엔더플러스해서 총 6회 받았음. 팔 뒷부분의 뭉침도 거의 풀렸고 현재 겨드랑이쪽 뭉침이 약하게 있음
팔 둘레 26.5cm→ 25cm로 줄었음. 만졌을 때 통증도 거의 없음 살도 많이 부드러워짐

팔뚝 지흡은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6개월까지 본다고하던데 지금도 불편하거나 이상하다고 느낀게 없어서 지금보다 더 라인 정리되면
얼마나 여리여리해질까 기대 돼! 팔둘레도 7cm나 줄어들지 몰랐고 효과가 좋을줄은 몰랐어! 지방층이 좀 있었어서 더 잘 나왔나봐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후기입니다.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명
팔뚝지방흡입
연령
20대여성
부산365mc병원
Dr. 박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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