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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양윤3 솔직후기입니다.

작성일 25-12-15 21:08:03
조회 1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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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랫동안 주걱턱과 옆모습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특히 옆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턱이 길고 얼굴이 평평해 보여서 사진 찍는 걸 정말 싫어했어요. 무표정일 때는 화난 사람 같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서 양악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와이구강에서 수술을 했는데요~
병원을 고른 이유는 솔직히 단순했습니다. 틱톡에서 제 얼굴형과 똑같은 리얼모델의 수술 후기를 보고 단번에 결정했습니다. 다른 병원은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상담 신청을 하고 날짜를 잡았어요. 그만큼 그 케이스가 제 고민과 너무 비슷해서 믿음이 갔습니다.

상담 당일 생각해보면 상담실장님이 정말 친절했어요. 실제 케이스를 보여주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사례를 보여주며 이해하기 쉽게 알려줬습니다. 이후에는 이석재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이 있었는데, 제 얼굴을 진단해주셨어요.

옆모습: 주걱턱, 평평한 얼굴
앞모습: 각진 윤곽, 긴 턱

이 진단을 바탕으로 양악수술 + 윤곽 3종(광대,사각턱,앞턱)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에 교정을 한 적이 있어서 교정 없이 하는 수술을 원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교정 없이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추후 교정 가능성도 솔직하게 얘기해주셨어요. 상담 당일에 바로 혈액검사와 내과검사를 했고, 일주일 뒤에는 웨이퍼 본뜨기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날짜는 한 달 뒤로 확정했습니다.

*수술 당일
수술 당일은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전신마취를 해서 수술 과정은 물론이고 깨어나서 제가 침대에 누웠다는 것도 기억이 안 납니다. 수술 후 간호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지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이 안 났어요.
수술 직후에 소변줄과 피주머니를 달고 있어서 움직이기도 힘들었고, 2박 3일 입원하면서 항생제 주사를 맞을 때마다 구역질이 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챙겨주셔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회복 과정
퇴원하고 나서도 쉽지 않았습니다. 웨이퍼를 계속 끼고 있어야 했고, 입안에 상처가 많아서 말도 잘 못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수술 후 6일째에는 마스크를 쓰고 회사에 복귀했는데, 오히려 많이 걷게 되면서 붓기가 빨리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마스크를 쓰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1주일 뒤: 입안 소독, 광대 실밥 제거, 레이저 치료
2주일 뒤: 입안 실밥 제거, 레이저 치료
실밥을 제거하고 나서야 조금씩 컨디션이 돌아왔어요.

*현재(1달차)
지금은 한 달 차인데 아직 붓기가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가족들이 예전에는 무표정일 때 화나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무표정을 해도 귀여워 보인다고 합니다. 인상이 확실히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자주 해요.
붓기는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믿고 있고, 6개월 뒤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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