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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엄청난 고통 후에 온 해방

일시
25-12-10 23:51:58
조회
61

본문

중학생 때 부터 시작된 렌즈살이 인생도
어언 20년만에 끝났다..
10년간의 고민끝에 예약잡고
일주일동안 긴장하더니
남들 3일 짧고 굵게 고통스러웠다는데
일주일을 잠도 못자고 밥도 안 넘어가서 귤만 먹었다는..
여전한 이물감에 눈시림, 햇빛이 이렇게나 무서운 존재인줄 난생 처음 알았지만 안전하게 수술 끝난것에 일단 너무 땡큐함.
습관이 무서운게 클렌징 하려고 욕실 들어가면 눈알에 렌즈 빼는 시늉을 매일 같이 하고 있다는 것 ㅋㅋㅋㅋㅋ
주변 지인들이 후기 막 물어보는데 솔직히 눈관리 잘하다가
덜 아프다는 라식하라고 할뿐, 라섹은 도저히 하라고 말을 못하겠음
엄청나게 피곤한 하루에 단잠에서 굳이굳이 깨어나서
렌즈를 빼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넘 행벅하다.
하늘안과라섹후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후기입니다. 모바일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수술명
아마리스레드 올레이??
30대여성
13 일
경과
159 만원
하늘안과
댓글
2

댓글목록

슈퍼콬님의 댓글

슈퍼콬프로필

관리잘해서 시력 잘 유지하길 바래용!!ㅎㅎ

이게다지방입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다지방입니다프로필 작성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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