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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심한 턱비대칭 때문에 타치과 선교정 후 와이구강악안면외과에서 양악+윤곽2종(사각턱,앞턱) 수술을 한지 3개월차 입니다.

어릴때 부터 비대칭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사진 또한 찍기가 싫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할때도 매사에 자신감도 없었어요.
누군가와 대면을 해서 대화를 한다는거는 저한테는 자신감이 필요했거든요. 20살 때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가지신분들이 양악수술을 한다는거를 봤어요.
 그땐 양악수술이란게 생소하였고 그저 무서웠어요. 그래서 병원조차 가보지 않았죠.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할 용기가 안났어요.
그렇게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군대를 다 지나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30살이 되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고. 이왕 하는거 내가사는 지방 말고 유명한병원이 밀집 되어있는 강남쪽을 알아보다가 마침 유튜브를 통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신 이석재 원장님을 알게되었고, 고민없이 바로 상담예약 했고 이석재 원장님과 상담실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더이상 다른병원 발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와이구강악안면외과에서 양악수술 받기로 마음 먹고 수술을 한지 3개월이 됬어요.
이제 일도하고 운동도 하고 마음껏 하고있습니다. 음식은 딱딱하거나 질긴 것을 제외 하면 다 먹고있어요. 붓기도 거의 빠진 것 같고 평범하게 남들 처럼 살고있어요. 확실히 수술 후 초반에 고생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콤플렉스였던 턱 비대칭이 개선이 되서 답답한 마스크도 이제 안 끼고 자신감있게 다닐수 있게 되고, 얼굴이 작아져서 비율도 좋아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6개월 차 진료 남았고,  추후 핀 제거 까지 고민중이긴한데, 원장님 말로는 아직 완전히 뼈가 붙어있는상태가 아니라고 말씀하셨기에 조심히 막바지 회복에 힘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