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확대] 안정기 들어가서 마음이 편-안 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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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수술에 두려움이 많은 닝겐이라 알아볼 때 진짜 병원 여러 곳은 찾아봤어..
시간 날 때마다 병원 후기 150개 정도는 봤었고 병원 갈 때 마다 상담 받을 때부터 자연스러운 라인 선호한다고 정말 여러 번 말했었어
옆 라인 조금 더 채워지는 느낌이 좋아서 375로 결정했구 ㅎ
수술 당일엔 생각보다 긴장됐는데 마취 깨고 나서 첫 느낌은 가슴이 내 몸에 껴 있는 느낌이었어
엄청 타이트하고 당기는 느낌? 특히 겨드랑이 절개라 팔을 살짝만 들어도
당김이 확 느껴져서 샤워할 때나 머리 묶을 때 꽤 불편했어
글구 첫 일주일은 자세도 조심해야 해서 좀 답답했는데
2주차부터는 간단한 활동이 조금 편했어 붓기 빨리 빼려고 산책도 자주 나갔구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윗부분이 아직 딱딱하고 모양이 살짝 단단해 보여서
자리 잘 잡는 거 맞나? 걱정했는데 3개월 넘으면서 윗볼록이 부드럽게 내려오더라고 그때부터 확실히 내 가슴 같아지는 느낌이 들더라
팔 올릴 때의 당김이나 뻐근함도 3개월 반 정도 지나서 거의 사라졌고ㅎ
겨드랑이 흉터는 초반엔 붉은 선처럼 남아 있었는데
연고 꾸준히 바르고 사후관리 받았더니 4개월쯤에는 옅어지고
지금은 팔 완전히 들여다봐야 보일 정도 ㅋㅋㅋㅋㅋㅋ
가슴 수술은 1년 이후에도 지켜보라고 했지만 초반에 비하면
촉감이 훨씬 말랑해졌고 스포츠 브라 말고 일반 브라 입어도 모양 유지가 잘 돼
처음에는 어색해서 목욕탕 가는 것도 어색했고 여름에 워터파크 가는 것도 괜히 걱정 했는데 지금은 사우나나 찜질방 당당하게 다니고 있음
진짜 수술 하기 전에는 혹시나 잘못 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가슴 볼륨감도 마음에 들고 모양이며 촉감 다 예뻐졌으니까
오히려 안 했으면 후회할 뻔ㅠㅠ
시간 날 때마다 병원 후기 150개 정도는 봤었고 병원 갈 때 마다 상담 받을 때부터 자연스러운 라인 선호한다고 정말 여러 번 말했었어
옆 라인 조금 더 채워지는 느낌이 좋아서 375로 결정했구 ㅎ
수술 당일엔 생각보다 긴장됐는데 마취 깨고 나서 첫 느낌은 가슴이 내 몸에 껴 있는 느낌이었어
엄청 타이트하고 당기는 느낌? 특히 겨드랑이 절개라 팔을 살짝만 들어도
당김이 확 느껴져서 샤워할 때나 머리 묶을 때 꽤 불편했어
글구 첫 일주일은 자세도 조심해야 해서 좀 답답했는데
2주차부터는 간단한 활동이 조금 편했어 붓기 빨리 빼려고 산책도 자주 나갔구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윗부분이 아직 딱딱하고 모양이 살짝 단단해 보여서
자리 잘 잡는 거 맞나? 걱정했는데 3개월 넘으면서 윗볼록이 부드럽게 내려오더라고 그때부터 확실히 내 가슴 같아지는 느낌이 들더라
팔 올릴 때의 당김이나 뻐근함도 3개월 반 정도 지나서 거의 사라졌고ㅎ
겨드랑이 흉터는 초반엔 붉은 선처럼 남아 있었는데
연고 꾸준히 바르고 사후관리 받았더니 4개월쯤에는 옅어지고
지금은 팔 완전히 들여다봐야 보일 정도 ㅋㅋㅋㅋㅋㅋ
가슴 수술은 1년 이후에도 지켜보라고 했지만 초반에 비하면
촉감이 훨씬 말랑해졌고 스포츠 브라 말고 일반 브라 입어도 모양 유지가 잘 돼
처음에는 어색해서 목욕탕 가는 것도 어색했고 여름에 워터파크 가는 것도 괜히 걱정 했는데 지금은 사우나나 찜질방 당당하게 다니고 있음
진짜 수술 하기 전에는 혹시나 잘못 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가슴 볼륨감도 마음에 들고 모양이며 촉감 다 예뻐졌으니까
오히려 안 했으면 후회할 뻔ㅠㅠ
수술명
가슴확대
바나나성형외과의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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