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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땡기는 게 느껴져서 스킨부스터 받고 옴
겨울엔 아무리 기초를 탄탄하게 해도 기본적으로 피부상태가 받쳐주지 않으면 화장이 뜨거든
같은 시술이라도 어떤 원장님한테 받느냐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라고 해서 후기 엄청 열심히 찾아봄
원장님 손기술 좋다고 하는 웬만한 병원들 후기는 대부분 다 찾아봤고 친구들한테도 정보 캐냄
알아본 곳+추천받은 곳 종합해서 비교해보니 드레스성형외과가 제일 많았음
상담갔을 때도 제일 친절하게 응대해줬고 업셀링 없이 상담해주셔서 바로 시술 결정
리쥬란힐러 후기 찾아보면 아프다는 후기가 압도적이라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래도 꾹 참으면 받을 수 있는 수준
솔직히 안 아프다고 하는 후기는 다 구라라고 생각함
원장님이 최대한 안 아프게 잘해주겠다고 하셨는데 그냥.. 잠깐 꾹.. 참으면 됨
엠보랑 주사자국은 이삼일 정도 갔던 거 같은데 촘촘해서 징그러우면서도 한 편으로는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볼 때마다 괜히 기분 좋아짐
피부에수분이 채워지니까 건조한 것도 눈에 띄게 개선됐고 특히 화장이 너무 잘 먹음
리쥬란 같은 스킨부스터는 꼭 가을겨울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시술 받으면 피부 관리에 도움 많이 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