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허벅지 지흡 생생리얼 수술당일후기‼️
본문
‼️수술당일후기‼️
수술전 밤 12시부터 물포함 금식했고, 9시40분까지 내원함. 세수하고 민망쓰 티팬티입고, 가슴에 흰색반창고? 같은거 부착함. 인바디 측정하는데 수술전보다 살이 약간 쪘다고 말씀드렸더니 수술코디네이터쌤이 뭐가쪘냐구 이정도면 안찐거라고 위로해주심ㅠㅠ넘나 친절하셨음..! 엄청 깨끗하고 고급진 회복실에서 대기하다가 수술시간되어서 수술방으로 들어갔음. 추울거 알고있긴했는데 소독약뿌리고 침대에 누우니깐 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추웠음ㅠㅠ긴장해서 마취가 잘 안될것같았는데 마취약들어가고 바로 기절함ㅎㅎ
수술 끝나고 마취가 안깨서 그런지 어지러움이 좀 심했음. 간호사샘이 사탕먹여주심. 단거 먹으니깐 눈이 좀 떠지는 느낌이었음. 소변 마렵지않냐구 계속 확인해주시고, 화장실도 데리고 가주심. 화장실 다녀와서 압박복 입혀줌. 간호사샘도 너무 친절하셨음🥹
이때까지 마취기운이 있어서 아프긴했는데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함, 화장실에 갈때 보호자로 같이 온 엄마도 같이 가주고 부축해주고 그랬다는데ㅜ기억안남ㅋㅋㅋ쿠ㅜㅜ마취가 덜깨서 중간중간 기억이 없는게 신기했음. 한숨 더 자고 일어나서 이제 집으로 가려고 환복하는데 눈에 보인 허벅지가 확 얇아진게 보임. 이때가 최종라인과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서 엄마한테 사진찍어달라함ㅎㅎ
붓기가 아직 많은 상태인데도 허틈 생갸서 너무 감격ㅠㅠㅠㅠㅠㅠㅠ라인도 너무 이쁘게 빠짐ㅠㅠㅠ통증도 많이없어서 허벅지 지흡 결정한 나를 칭찬하고 뿌듯함.
택시타고 집으로 귀가, 오면서 통증 심하지않았움 약간의 땡김정도? But, 집 계단 올라갈때 다리가 안올라감ㅜㅜ 무릎 붓기때문에 다리가 잘 안구부러짐. 영차영차 오래걸려서 겨우 올라옴. 계단 올라오면서 힘써서 그런지 갑자기 엄청 메스꺼움에 집 들어오자마자 구토1회 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니깐 괜찮아짐. 거울을 봤더니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이 좀 퍼래짐. 아무래도 지방을 많이 빼면서 피도 같이 나왔을거라 핏기가 사라졌던것 같음.
단백질섭취 많이 하라해서 닭가슴살 개큰거 하나 넣어서 닭죽 먹음. 입맛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들어감ㅎ
바로 처방 지어준 항생제랑 진통제약 먹구
너무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안될거같아서 집안 구석구석 걸어다님, 당귀조금붓기차를 마시면서.. 입마르게하는 약때문에 목이 계속 쩍떡 갈라짐 물 많이 마셔줌.
실시간으로 무릎쪽에 붓는 느낌들어서 L자 다리 30분 해주고 누울때는 베개 두개 쌓아서 다리 올리고 누움.
허벅지쪽 약간의 땡김은 있지만 통증없음, 근데 오히려 무릎쪽이 부어서 그런가 무릎쪽만 통증있었음, 군데 참을만한 정도?? 1-10까지로 치면 4,5정도??
팔지흡 했을때도 팔꿈치만 통증이 있었어서 내가 특별하게 관절쪽 통증을 더 느끼는것같음. 팔은 오히려 뭘하던 더 쓰고 움직이니깐 팔지흡이 더 불편하고 힘들었움ㅜㅠ 허벅지가 3배로 더 아프고 힘들다던데 나는 허벅지가 훨 덜 불편하고 덜 아픔….하지만 첫날이라 그럴수 있으니 방심하지는 않겠음!
화장실 가려고 여성용소변기(서서 소변볼수있는거..) 구매했는데 불편해서 소변이 안나옴ㅠㅠㅠ큐ㅠㅠㅠ
어찌저찌 변기 앉아서 소변봤는데 아직 1일차라 그런지 앉을만 함. 내일, 내일모레가 두렵고 큰일 볼때가 두려움…
압박복 벗고입었다 절대 혼자못함ㅠㅠㅠ엄마 헬프로 겨우 입음..가족들한테 비밀로 수술은 절대 못할것같다고 느꼈음..
거울을 보고 넘나 바로 얇아진 허벅지..허틈이
생긴 내 다리를 보고 30분동안 신나게 거울만 보았음. 왜 더 어릴때 하지않았을까 후회되고, 한달뒤에 큰붓기빠지고나서 상태가 너무너무 기대됨ㅎㅎㅎ
결론 허벅지지흡 한거 너무 만족함❤️🫶🏻
라인이쁘게 빼주고 허틈 만들어주신 제2아버지 초이스라이 최원혁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술전 밤 12시부터 물포함 금식했고, 9시40분까지 내원함. 세수하고 민망쓰 티팬티입고, 가슴에 흰색반창고? 같은거 부착함. 인바디 측정하는데 수술전보다 살이 약간 쪘다고 말씀드렸더니 수술코디네이터쌤이 뭐가쪘냐구 이정도면 안찐거라고 위로해주심ㅠㅠ넘나 친절하셨음..! 엄청 깨끗하고 고급진 회복실에서 대기하다가 수술시간되어서 수술방으로 들어갔음. 추울거 알고있긴했는데 소독약뿌리고 침대에 누우니깐 몸이 덜덜 떨릴정도로 추웠음ㅠㅠ긴장해서 마취가 잘 안될것같았는데 마취약들어가고 바로 기절함ㅎㅎ
수술 끝나고 마취가 안깨서 그런지 어지러움이 좀 심했음. 간호사샘이 사탕먹여주심. 단거 먹으니깐 눈이 좀 떠지는 느낌이었음. 소변 마렵지않냐구 계속 확인해주시고, 화장실도 데리고 가주심. 화장실 다녀와서 압박복 입혀줌. 간호사샘도 너무 친절하셨음🥹
이때까지 마취기운이 있어서 아프긴했는데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함, 화장실에 갈때 보호자로 같이 온 엄마도 같이 가주고 부축해주고 그랬다는데ㅜ기억안남ㅋㅋㅋ쿠ㅜㅜ마취가 덜깨서 중간중간 기억이 없는게 신기했음. 한숨 더 자고 일어나서 이제 집으로 가려고 환복하는데 눈에 보인 허벅지가 확 얇아진게 보임. 이때가 최종라인과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서 엄마한테 사진찍어달라함ㅎㅎ
붓기가 아직 많은 상태인데도 허틈 생갸서 너무 감격ㅠㅠㅠㅠㅠㅠㅠ라인도 너무 이쁘게 빠짐ㅠㅠㅠ통증도 많이없어서 허벅지 지흡 결정한 나를 칭찬하고 뿌듯함.
택시타고 집으로 귀가, 오면서 통증 심하지않았움 약간의 땡김정도? But, 집 계단 올라갈때 다리가 안올라감ㅜㅜ 무릎 붓기때문에 다리가 잘 안구부러짐. 영차영차 오래걸려서 겨우 올라옴. 계단 올라오면서 힘써서 그런지 갑자기 엄청 메스꺼움에 집 들어오자마자 구토1회 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니깐 괜찮아짐. 거울을 봤더니 얼굴이 창백하고 입술이 좀 퍼래짐. 아무래도 지방을 많이 빼면서 피도 같이 나왔을거라 핏기가 사라졌던것 같음.
단백질섭취 많이 하라해서 닭가슴살 개큰거 하나 넣어서 닭죽 먹음. 입맛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들어감ㅎ
바로 처방 지어준 항생제랑 진통제약 먹구
너무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안될거같아서 집안 구석구석 걸어다님, 당귀조금붓기차를 마시면서.. 입마르게하는 약때문에 목이 계속 쩍떡 갈라짐 물 많이 마셔줌.
실시간으로 무릎쪽에 붓는 느낌들어서 L자 다리 30분 해주고 누울때는 베개 두개 쌓아서 다리 올리고 누움.
허벅지쪽 약간의 땡김은 있지만 통증없음, 근데 오히려 무릎쪽이 부어서 그런가 무릎쪽만 통증있었음, 군데 참을만한 정도?? 1-10까지로 치면 4,5정도??
팔지흡 했을때도 팔꿈치만 통증이 있었어서 내가 특별하게 관절쪽 통증을 더 느끼는것같음. 팔은 오히려 뭘하던 더 쓰고 움직이니깐 팔지흡이 더 불편하고 힘들었움ㅜㅠ 허벅지가 3배로 더 아프고 힘들다던데 나는 허벅지가 훨 덜 불편하고 덜 아픔….하지만 첫날이라 그럴수 있으니 방심하지는 않겠음!
화장실 가려고 여성용소변기(서서 소변볼수있는거..) 구매했는데 불편해서 소변이 안나옴ㅠㅠㅠ큐ㅠㅠㅠ
어찌저찌 변기 앉아서 소변봤는데 아직 1일차라 그런지 앉을만 함. 내일, 내일모레가 두렵고 큰일 볼때가 두려움…
압박복 벗고입었다 절대 혼자못함ㅠㅠㅠ엄마 헬프로 겨우 입음..가족들한테 비밀로 수술은 절대 못할것같다고 느꼈음..
거울을 보고 넘나 바로 얇아진 허벅지..허틈이
생긴 내 다리를 보고 30분동안 신나게 거울만 보았음. 왜 더 어릴때 하지않았을까 후회되고, 한달뒤에 큰붓기빠지고나서 상태가 너무너무 기대됨ㅎㅎㅎ
결론 허벅지지흡 한거 너무 만족함❤️🫶🏻
라인이쁘게 빼주고 허틈 만들어주신 제2아버지 초이스라이 최원혁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술명
허벅지 지방흡입
20대여성
14 일
경과
495 만원
초이스라인의원
Dr. 최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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