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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라섹 후기를 작성해보겠음 그냥 100프로 광고아님 그냥 리얼 찐 후기 작성하는거임
일단 라섹한지는 이제 곧 2년이 다되어가는거같음
일단 내 성격이 매우 무던함 그래서 남들보다 덜예민함 내가 느낀걸 작성해보겠음
라섹전 너무 심한 고도근시+난시 둘다 있어서 나는 라섹밖에 안됬고 각막두께는 적당해서 두번까지할수있다고는했음

그때 고민한 병원이 지금 내병원이랑 엄청 유명한 ㅇㅇㅅ 이렇게 고민했었는데 그냥 여기가 가격이랑 친한언니가 하고 만족해하고 기계도 뭐였더라 이름은 기억이 안남 약간 블루?이런느낌인가 하여튼 신기계였음 그래서 여기서함
그래서 내친구도 나랑 같은날 수술하고 나도수술하고 친한언니도 여기서 수술함

일단 나는 75정도는 만족하고 나머지는 불만족함 왜냐면 나는 부작용이 옴
각막혼탁이 와서 시력이 컨디션따라 많이 왔다갔다함 글씨가 뚜렸하게 잘 안보임 근데 그래도 만족하는 이유는
그전에 눈이 너무 안보였고 안경개무겁고 렌즈 너무 불편하고 지금은 너무 편안함
나는 그냥 시력4.0만되고 그냥 편안하게 사는 사람이라 괜찮은거같음 그래서 만족하긴하나
뚜렷하게 안보이는거는 좀 답답함 빛번짐도 조금은 있는데 그래도 괜찮음 그전에가 더심함
그래서 그냥 적당히 만족하고
인공눈물 많이 넣어서 촉촉하면 좀더 잘보이긴하는데 잠깐 일시적이긴함
막엄청 눈이찢어질정도로 건조하다던가 빛번짐이 심해서 운전을 못한다던가 그런 심각한 부작용이 걱정됬었는데 그렇지는 않음
거의 괜찮은편
근데 나는 특이하게 각막혼탁이 되게 늦게 온편이라서 아마 또 수술해야할지도..? 그래도 뭐 일단 지금은 후회는 안함
안경없고 렌즈안끼고 그게 너무 편함 그리고 원장님이 처음엔 좀 무뚝뚝한가?했는데 시간지나도 잘 케어해주시고 괜찮음
더 일찍 어릴때 라섹할걸..
두서없이 그냥 편하게 막적어본 내후기임
다들 라섹,라식한다면 햇빛조심하길바람 나는 초반에 관리빡세게하다가 빛을 너무 많이 봐서 각막혼탁온거같음 ㅜ
초반엔 나도 1.5까지 나옴시력 원래 시력 -5, -6 이랬는데 고도근시,난시
지금은 컨디션따라 다르지만 한 0,6?0,8? 부작용진짜 심했을땐 0,3이랬던거같음 근데 지금 다시 시력이 왔다갔다하긴함 먼거는 글자는 안보임 대략형태는 보임 또 시간 흘러서 괜찮아질수도?
그래도 전처럼 아예안보이고 흐리고 이런게 아니라서 괜찮음 시간이 또 지나고 또 후기를 써보겠음!
다들 수술 잘되길 바라고 관리를 빡세게 잘하면 부작용안올확률이 더 높음
선글라스 잘끼셈
아 친한언니랑 친구는 건조한거만 좀있고 잘보인다고 하고 친한언니는 건조하지도 않다고함 둘다 수술 성공함